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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 생착률을 높이려면?

2016.06.22 Hits(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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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적인 동안을 원한다면 - 지방이식의 원리와 방법' 편에서 지방이식의 장점 및 원리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지방이식 성공의 열쇠인 ‘생착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1. 지방 이식량을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지방을 너무 많이 넣으면
1) 시술 부위가 부자연스럽고 2) 순환 장애로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큽니다.

그러므로 지방 이식량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얼굴형이나 피부 상태, 시술 부위에 따른 조직의 특성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해요.    


2. 최대한 순수한 지방 조직을 걸러내야 한다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추출한 지방에는 불순물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원심분리기에 넣어서 순수한 지방 조직만을 걸러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지방 조직이 순수할수록 생착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리포킷 방식의 지방이식술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리포킷 방식이란 원심분리기를 사용해서 지방을 걸러내는 대신
 미세지방 흡입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순수한 지방을 직접 뽑아내는 방식입니다.

지방이 공기에 노출될 일이 없으므로 오염이 원천차단되며
지방세포의 손상도 줄일 수 있어서 생착률을 높일 수 있어요,  


3. 여러 층에 조금씩 나누어서 주입해야 한다



이식된 지방이 생착되려면 혈관이 들어가서 영양분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지방이 큰 덩어리로 들어간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혈관이 파고들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서 넣었다고 해도
만약 같은 층에만 넣었다면 역시나 혈관이 파고들어가기 어려우며 확률도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생착률을 높이려면 지방을 여러 층에 조금씩 나누어서 주입해야 합니다.

피부 밑에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 근육, 골막 등 다양한 층이 있는데요.
이 층들에 조금씩 나누어 주입하는 것이죠.     

최근에는 파미(FAMI, Fat Autografting Muscle Injection) 지방이식이 도입되기도 했는데요.
프랑스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인 로저 아마르 박사가 개발한 시술방식입니다.
지방을 이식할 때 혈액 공급이 좋은 피부나 지방층 아래에 위치한 안면근육에 이식하는 방법이에요.
애초에 핼액 공급이 좋은 곳만 선별해서 지방을 이식함으로써 생착률을 높을 수 있으며,
지방이 깊숙한 부위에 이식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이 자연스럽고 부기나 멍이 적은 것도 특징입니다.

다만 파미 지방이식은 지방층 아래 깊숙이 있는 근육층에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안면근육 전반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 반드시 갖춰져 있어야 해요.
괜히 안면근육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큰일 나니까요.
고도의 테크닉과 풍부한 시술경험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생착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께 넣어준다

지방을 여러 층에 나누어서 조금씩 주입한다고 해도 지방의 기본 특성상 일정 부분은 흡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지방을 이식할 때 줄기세포나 자가혈 등의 성분을 같이 넣어주기도 해요. 



줄기세포는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지방을 빼낼 때 함께 빼낼 수 있는데요.
이 줄기세포를 함께 이식하면 혈관 생성과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어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비용이 비싸고 아직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검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는 않았어요. 

자가혈은 환자 본인의 피를 말하는데 지방 이식할 때 함께 넣어줄 수 있어요.
이식된 지방이 생착되려면 혈액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애초에 이식할 때 혈액을 함께 넣어줌으로써 생착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습니다. 



바비님들께서 위 정보들을 바탕으로 현명하게 선택하시리라 믿으며,
비비디 바비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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