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2 Hits(5815)
성형 전문의가 말해주는 요즘 ‘대세’ 성형수술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의 전쟁이라 불릴 만큼 TV와 각종 매체 등에 많은 미인들이 등장하면서
시시각각 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최근의 미인 트렌드를 찾는 성형 트렌드는 어떤 것일까.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에게 요즘 대세 성형수술과 주의해야 할 점, 효과 등에 대해 물었다.
▶ 쌍꺼풀 수술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과거 눈성형은 눈이 커 보일 수 있는 쌍꺼풀 수술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지금은 자연스럽게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눈 성형이 남녀노소 불문 인기다.
자신의 이미지는 물론 전체적인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해 앞트임, 뒤트임, 눈매교정 등을 진행하면
콤플렉스 개선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얻을 수 있는 덕분이다.
▶ 높은 콧대만이 답은 아니다
코가 낮은 동양인들에게 코성형은 인기가 높은 수술이다.
하지만 인기와 만족도가 비례하지는 않는다. 얼굴과의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높은 콧대만을 고집한 결과다.
성공적인 코 수술은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수술이다.
자신의 얼굴 비율에 맞는 적당한 높이와 길이의 코성형을 진행한다면 또렷하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큰바위 얼굴은 광대 개선이 관건이다
얼굴형이 예쁜 사람이 진짜 미인이라 할 만큼 최근 미인 트렌드는 얼굴 라인을 중요시 한다.
작고 갸름한 V라인은 가장 이상적인 얼굴이라고 불릴 정도다.
때문에 눈 밑 앞광대 볼륨이 없어 얼굴이 밋밋하고 커 보이거나
옆광대가 발달해 보이는 얼굴을 가진 이들 사이에서는
앞광대 성형이 인기다. 앞광대성형은 볼륨을 살려 넓어 보이는 얼굴형을 입체적이고 생기 있게 개선해준다.
▶ 이상적인 얼굴라인, 앞턱에 달렸다
단순히 작은 얼굴이 아니라 이상적인 얼굴라인을 원한다면 앞턱성형을 병행해야 한다.
앞턱성형은 얼굴 윤곽의 가장 아래 부분인 턱 끝 길이가 뒤로 밀려나 조화롭지 않아 보이는 경우에 필요한 수술이다.
얼굴을 뚜렷하고 갸름하게 만들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얼굴의 입체감, 이마가 만든다
이마가 납작하고 울퉁불퉁하면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 십상이다.
많은 이들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사계절 내내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곤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마는 얼굴의 1/3을 차지하는 만큼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꺼지거나 솟은 데 없이 고르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아름다운 이마를 가지고 싶다면 필러, 지방이식, 보형물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입체감의 완성은 ‘오광성형’
아름다운 얼굴라인을 위해서는 이마, 눈, 앞 광대, 코, 앞턱의 볼륨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오광성형이란 꺼진 이마와 무턱, 평평한 얼굴에 지방을 넣어 볼륨을 주고
코 라인을 다듬어 이마에서 코로 떨어지는 명품라인을 완성시켜주는 성형이다.
전체적인 얼굴 조화를 생각하는 수술법이라 할 수 있다. 럭스의 오광성형이 대표적인 예다.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미의 기준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얼굴의 볼륨과 균형
그리고 조화를 고려한 성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럭스의 오광성형은 얼굴의 균형과 이상적인 얼굴 라인을 찾아주고
럭스만의 크로스라인을 완성해주는 성형으로 요즘 성형 트렌드와 적합하다”고 말한다.
강 원장은 이어
“한 번의 수술로 전체적인 얼굴의 이미지를 변화시켜주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보다 자연스러운 성형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5가지의 수술을 따로 받는 비용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술이 가능하다”며
럭스의 오광성형이 가진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