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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가슴수술은 여름에 하면 안될까?

2015.11.09 Hits(1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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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계절을 따진다?”

 

 

 

모든 수술이 그렇지만 가슴 확대 수술은 마음의 결정을 하고 수술 날짜를 잡기까지의 기간이 특히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몇 년 동안이나 가슴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 하자!” 결심하게 되는 건 보통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올 즈음이죠.

 

 

그런데 여름엔 가슴 성형을 하지 말라는 속설이 있어 많은 바비님들이 망설이게 돼요.

 

예전엔 가슴 수술을 여름에 하면 실제로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그 중 가장 큰 괴로움은 역시 더위! 압박붕대나 보정브라로 인해 땀띠가 생기기도 하고 상처가 짓무르기도 했으니까요.

 

거기다 땀이 들어가면 염증이 잘 생긴다는 말도 있어서 더욱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봉합 부위에 땀이 들어가면 정말 염증이 생길까요?

 

사실 순수한 땀은 수분, 나트륨, 요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을 뿐 그 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답니다.


땀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한다는 건 근거 없는 소문이에요.

 

다만 봉합 부위에 물이 들어가면 주위의 세균이 함께 흘러 들어갈 수 있는데 이때 감염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죠.

 

봉합한 부위를 청결히 관리하면 땀을 아무리 많이 흘리더라도 염증이 생기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

 

 

 

 

 

땀띠 또한 요즘은 압박붕대를 하지 않고 간단한 테이핑으로 섹션을 고정하거나,

 

보정브라 대신 보정 효과가 있는 부드러운 재질의 스포츠브라를 착용시키는 병원도 있어 땀띠로 인한 불편함은 많이 해결되었어요.

 

봉합 부위 역시 최소 절개를 이용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상처 범위가 넓지 않아 염증의 위험이 적어졌고,

 

봉합사 대신 생체본드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어 봉합 부위의 관리가 수월해졌답니다.

(생체본드를 썼을 경우엔 샤워도 가능하다고 하니 세상 참 편해졌지요^^)

 

‘여름 수술은 염증이 생겨 좋지 않다’는 말은 결국 동남아나 남미 등 덥고 습한 나라에서 수술을 하면 염증발생이 높다는 말이 되는데,

 

실제 통계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더운 나라일수록 노출이 많으므로 가슴 확대 수술을 주로 하는 걸요~.

 

음~ 더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면,

 

어차피 다운타임 동안 과격한 활동은 할 수 없고, 요즘엔 각 가정마다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더위로 인한 문제점은 그리 체감되지 않아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수술해서 힘든 건 똑같답니다~^^;

 

그러니 가슴 성형을 계획 중이라면 계절에 구애될 것 없이

 

나의 생활패턴, 사회활동 지장기간(다운타임), 예정되어 있는 행사일 등을 따져 수술 날짜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비디 바비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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