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9 Hits(36297)
“미스코와 하이코 뭐가 달라요?”
미스코, 하이코. 많이 들어보셨죠?
코 모양이 마음에 안 드는데그렇다고 수술을 하기엔 두려움이 앞서는 바비님에게는 미스코 하이코 등 비절개식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시술 후 흉터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 즉시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별다른 수술 후 관리도 필요 없어 쁘띠 코 성형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한 스캐폴더 시술!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부르는 이름도 많아요. 미스코, 하이코(슈퍼하이코), 에버코, K-스타코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지만 모두 녹는 실인 스캐폴더를 이용한 침습시술의 명칭으로 주사식 시술방법은 동일합니다.
미스코와 하이코 모두 코끝의 각도, 길이 연장, 높이 등을 교정하는데 있어선 큰 차이가 없고 스캐폴더로 쓰는 실의 소재가 PGLA인가 PDO인가로 구별된답니다. 사실 PGLA나 PDO실 모두 흔히 말하는 ‘녹는 실’의 일종으로, 대부분 굵기와 길이, 돌기 유무 등 형태의 차이 빼고 별다른 점은 없어요.
음, 비밀 없는 비바비이니 톡 까놓고 말해 볼까요?
미스코는 정식으로 상표권이 등록된 브랜드네임이라 반드시 미스코를 개발한 업체에 로열티를 주어야만 사용할 수 있어요. 시술에 사용되는 PGLA스캐폴더 역시 특허등록이 되어있어 미스코 개발업체에서 별도 구매해야만 하구요.(그게 바로 미스코가 하이코보다 비싼 이유기도 해요. 속닥속닥)
하이코는 미스코에 쓰이는 PGLA스캐폴더를 PDO봉합사로 대체한 시술법인데요,적용하는 부위와 효과는 같지만 미스코보다 효과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된답니다. PDO실이 PGLA보다 천천히 녹기 때문이죠.
에버코, 케이스타코 역시 약간씩의 차이점은 있지만 결국 고유의 상품명으로 미스코, 하이코와 같은 스캐폴더 시술의 다른 이름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스캐폴더 시술은 간단하고 부작용도 적지만 '녹는 실' 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고, 연장할 수 있는 길이나 세울 수 있는 콧대의 높이 등 모양 변화에 제한이 있는 만큼 본인의 코 상태가 외과적 처치를 필요로 하진 않는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요즘엔 필러나 지방이식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부족한 효과를 보충해주기도 하므로 복합 쁘띠 성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미스코와 하이코, 이제부턴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겠죠? 정확한 성형수술 이름 알기, 비바비가 도와드릴게요~ 비비디 바비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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