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를 맞으러 갔더니 보톡스에 물을 타는 걸 목격했어요. 어쩌죠?”

시술자가 한 손에 보톡스 앰플을, 한 손엔 주사기를 들고 다가옵니다.  

그런데… 어라? 이상한 물통에 주사바늘을 찔러놓고 보톡스랑 섞어버리네요?!!  

많은 바비님들이 의문을 갖는 ‘보톡스 물타기’

보톡스를 처음 시술 받아 보시는 분들 중엔 이를 보고 정량을 속이기 위해 하는 술수일 거라 생각하는 분도 있어요.  

바비님들이 보신 알 수 없는 액체는 바로 ‘의료용 생리식염수’랍니다.  

생리식염수는 우리 몸속의 체액과 마찬가지로 몸에 그대로 흡수, 배출되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으니 걱정 마세요. 미용목적으로 맞는 보톡스는 변질과 부패를 막기 위해 원래 가루상태로 보존·저장된답니다. 놀라셨나요? ^^

가루를 주사할 수는 없으니 쓸 때는 당연히 희석을 하게 되겠죠?

또한 보톡스는 과량사용 시 과교정(울퉁불퉁함, 패임, 움직임이 힘들어짐)의 위험과 지방층이 소실되는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안전성을 고려했을 때 식염수를 이용하여 적절한 농도로 희석하는 것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에요.

시술 위치, 근육 발달상태, 주름의 깊이 정도를 살펴보고 그에 맞게 농도 조절을 하는 것도 시술자의 노하우랍니다.

시술 경험이 많고 숙련된 시술자일수록 허투루 쓰는 약제 없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어요.

보톡스의 용량은 유닛(Units)으로 측정하므로 생리식염수를 탄 후의 용량과는 상관없이 몇 Units를 쓰는가를 알아보고 시술 받으면 문제없답니다.

비바비를 통해 소개되는 병원들은 사용units과 그에 대한 가격을 정찰제로 명시해 놓으니 믿을 수 있겠죠~

또한 보톡스, 필러 시술 전 눈앞에서 개봉을 요청하면 정품확인, 용량확인이 되니 안심!

실 구매자만이 등록할 수 있는 비바비 후기 등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바비님들의 시술자에 대한 믿음과 시술자의 정품 정량에 대한 양심이 올바른 쁘띠 시술 문화를 만들어 간답니다.

대한민국 양심성형을 위해 비바비가 함께 노력하자고요^^ 꿈★은 이루어 진다! 비비디 바비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