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회원 메뉴

필러 검색결과 총 37

제품정보(필러): 5년 보장 히알루론산 필러, 스킨플러스 하이알필러

    여러분 히알루론산 필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뭔가요? 피부 친화적이라서 안전하다? 원하면 언제든 녹여서 제거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에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속기간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계셨을 것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HA 필러 제품의 지속기간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인데요.  평균 6개월에 한 번씩은 주기적으로 시술 받아야 한다는 점이 바로 히알루론산 필러의 최대 단점이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필러는 바로 이 단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 히알루론산 반영구적 필러 ‘스킨플러스 하이알’입니다.  눈이 번쩍 뜨이시나요?^^1. 세계 최초 ‘반영구적’ 히알루론산 필러 - 5년 보증!  ‘반영구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려면 최소 3년 이상은 효과가 지속돼야 합니다. 사실 효과가 이처럼 긴 필러는 이미 존재했는데요. 예를 들어, 반영구적 필러 중 가중 유명한 아테콜은 지속기간이 10년이 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이러한 반영구적 필러는 원료가 히알루론산이 아닙니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시술이 잘못 되었거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즉시 녹일 있다는 점인데요.  아테콜은 한 번 주입되면 녹이는 시술이 불가능해서 혹시라도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비해 스킨플러스 하이알(SkinPlus ?Hyal)은 ‘녹일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임에도 지속기간이 5년이 넘습니다.                                   게다가 혹시라도 지속기간이 의심되시는 분들을 위해 3년 무료시술 보증까지 해 줍니다. 단지 말뿐만이 아니라는 사실^^ (실제 5년 워런티 카드가 제공돼요!) 2. 특허 받은 기술력           보통 히알루론산 필러의 지속기간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입자의 크기가 작으면 6개월, 중간 정도 크기라면 9~12개월, 입자가 크면 18~24개월 정도 지속돼요.  하지만 입자가 커야지만 지속기간이 길다는 공식을 깨뜨린 것이 바로 스킨플러스 하이알입니다.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MCL(Multi Staged Crosslinking Technology) 공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여기서 크로스 링킹(Cross linking)은 히알루론산을 교차 결합했다는 의미인데 사실 이 기술은 최근에 나온 필러들에 흔히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 크로스 링킹 기술만으로는 농도와 입자크기를 높일 수는 있으나 지속기간을 늘리기가 어려웠는데요.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서 다단계(Multi Staged) 교차 결합 기술을 적용하여 이를 해결했습니다.         이 다단계 특허기술은 현존하는 기술 중 유일하게 히알루론산으로 반고체 젤을 만들 수 있는데요. 3단계에 걸친 미세 구슬화(Microbeads) 공정으로 입자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지속기간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 그림 보시면 귀여운 구슬 모양이 된 히알루론산이 보이시죠?^^   3. 모노파직과 바이파직의 장점을 모두 취하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입자 형태에 따라서 모노파직과 바이파직으로 나뉘는데요.  모노파직은 입자가 작고 크림처럼 부드러워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데 유리하지만 모양이 단단하게 유지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바이파직은 입자가 굵고 모래 알갱이 같아서 모양이 단단하게 유지되지만 모양을 원하는 대로 만들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놀랍게도 이 두 입자 형태의 장점만을 취한 필러입니다. 이는 스킨플러스 하이알이 반고체 젤 속에 작은 입자들이 섞여 있는 구조이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특징 때문에 시술시 부드럽게 모양을 잡아 줄 수 있으며, 일단 한 번 모양이 잡히면 퍼짐 없이 단단하게 유지됩니다.      4. 검증 받은 안전성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2009년 3월에 서울대 병원에서 시행한 임상시험이 끝나서 수출허가를 받았으며, 그 후 5년 간 일본과 중국 몇몇 병원에서 임상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그 결과 시술 환자 대부분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4000건이 넘는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동안 제품 성분으로 인한 피부 괴사 및 부종 등의 부작용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2014년 7월에 CE 인증을 받았고, 뒤이어 홍콩, 말레이시아 인증을 받았으며, 2014년 11월에는 KFDA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어요.   지금까지 세계 최초 반영구적 히알루론산 필러 ‘스킨플러스 하이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강하게 견디는 히알루론산 필러~하이알 필러로이번 휴가 멋지게 계획해 보시는 걸 어떠세요? ^^ 오늘도 비비디 바비디 부~!       

2016.05.12 Hits(16890)

제품정보(리쥬란힐러): 필러가 아닙니다, 힐러입니다!

 여러분 혹시 리쥬란 힐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새로 나온 필러냐구요? 아닙니다. 필러가 아니라 ‘힐러’입니다.  필러와 힐러의 발음이 비슷해서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요.  필러는 Filler라는 단어 뜻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피부 밑을 ‘채우는(fill)’ 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고요.  리쥬란 힐러는 Healer라는 단어 뜻에서 잘 드러나듯이 피부를 '치유(heal)'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평소 RPG 게임을 즐기는 바비님들이라면 아군이 다쳤을 때 치료해주는 캐릭터인 힐러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리쥬란 힐러와 일반 필러의 차이    필러는 피부 밑에 주사해서 주로 볼륨감을 주는 데 많이 쓰입니다. 즉, 필러가 피부 밑에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반면 리쥬란 힐러는 인간의 DNA와 유사한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가 진피층으로 들어가서 피부 자체의 재생 능력을 끌어올려줍니다. (지금부터는 폴리뉴클레오티드를 줄여서 PN이라고 할게요^^)     PN은 DNA의 기본 구성 물질이면서 동시에 피부 재생의 핵심 성분이기도 합니다. 즉, 리쥬란 힐러는 우리 피부의 ‘재생 능력 자체’를 향상시킵니다. 피부의 재생 능력이 향상된다는 건 곧 우리 피부가 젊었을 때의 능력을 회복한다는 뜻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필러가 겉보기에 젊은 피부로 만들어준다면 리쥬란 힐러는 ‘속’을 변화시켜서 실제로 피부를 젊게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어요.     리쥬란 힐러의 효과  앞서 리쥬란 힐러가 ‘속’을 바꿔주는 시술이라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리쥬란 힐러는 피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골고루 개선시켜 줍니다.  -자연적인 노화-잦은 시술로 망가진 피부-자외선에 손상된 피부-화장품, 활성산소 등의 영향으로 손상된 피부 -다양한 주름  위에서 나열한 다양한 경우에 모두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피부 속 진피를 두껍게 해주고 콜라겐, 엘라스틴을 재생해 탄력을 회복시키고 주름을 펴주고 모공을 축소시키고 유수분 밸런스까지 조절해 준다는 사실!  이런 걸 두고 일타오피라고 하나요?^^     리쥬란 힐러의 장점  리쥬란 힐러의 핵심 성분은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줄여서 PN입니다. PN은 DNA를 일정 규격으로 잘라 만든 물질인데요.  리쥬란 힐러의 PN은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연어 DNA는 사람의 DNA와 95% 이상 일치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리쥬란 힐러는 인체에 들어왔을 때 이물 반응이 거의 없고, 또 열에도 강해서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부작용 발생 확률이 현저히 낮으며, 열을 이용한 다른 시술(고주파, 초음파 등)과 병행할 수 있어요. 또한 우리 몸에 원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면역(내성)이 생길 일도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시술 후 회복 기간인 일명 Downtime도 매우 짧아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실 수 있어요.    연어 주사와 리쥬란 힐러의 차이   앞서 PN이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로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이 말을 들으니 갑자기 연어 주사가 떠오르시진 않았나요? 실제 많은 분들이 연어 주사와 리쥬란 힐러를 혼동하시는데요.  연어 주사와 리쥬란 힐러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어 주사는 사실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정식 명칭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oly Deoxy Ribo Nucleotide)이에요.  헉헉. 읽기만 해도 숨이 차는 이름이죠? 그래서 흔히 줄여서 PDRN이라고 불러요^^  PDRN은 PN처럼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적당한 간격으로 끊어서 만든 물질인데요. 이 PDRN을 주사로 주입하는 시술을 두고 흔히 ‘연어 주사’라고 합니다. 연어 정소에서 성분을 추출했기 때문에 생긴 일종의 별명인 셈이죠.   PDRN 주사(연어 주사)는 원래 피부 미용이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주로 근골격계질환이나 퇴행성 관절염에 사용되는데요. 피부 재생과 상처 치유 효과가 뛰어나서 만성 흉터 치료에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반면 리쥬란 힐러는 애초에 ‘피부 미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리쥬란 힐러의 핵심 성분인 PN은 PDRN을 고농도로 압축한 물질인데요. 그 때문에 평균 분자량이 PDRN에 비해 세 배쯤 높습니다. 또한 길이도 PDRN보다 PN이 더 깁니다.  평균 분자량도 크고, 길이도 더 기니까 효과도 더 좋으며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도 더 길겠죠?  정리하자면, 연어 주사는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리쥬란 힐러는 피부 미용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구성 성분도 연어 주사는 PDRN이고 리쥬란 힐러는 PN으로 서로 다릅니다.  리쥬란 힐러 시술 방법 및 주기 리쥬란 힐러는 필러처럼 주사로 주입합니다. (이 점 때문에도 많은 분들이 필러와 리쥬란 힐러를 혼동하는 것 같네요^^)    시술 주기는 3~4주 간격으로 4회에 걸쳐서 주입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딱 정해진 게 아니에요.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를 테니까요. 다만 2회 차까지는 3~4주 간격을 지켜주는 게 좋으며, 3, 4회 차부터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시술 간격을 조절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리쥬란 힐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사 한 대 맞는 간단한 치료처럼 보인다고 해서 얕보시면 안 됩니다. 피부 속 진피층에 주사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항상 의사와 직접 상담하여 결정하셔야 해요!  이 점 명심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비비디 바비디 부~!           

2016.05.06 Hits(16007)

보톡스와 필러, 무엇이 다를까?

 여러분 보톡스와 필러의 차이를 아시나요?  혹시 ‘보톡스는 약품 이름이고 필러는 주사기 이름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바비님 계신가요? 오늘은 이처럼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보톡스와 필러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보톡스와 필러를 헷갈려 하시는 건 이 둘이 닮은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먼저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보톡스와 필러의 공통점부터 알아볼까요?      보톡스와 필러는 우선 ‘주사기’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사실 바로 이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두 시술 모두 대개 10분 내외면 시술이 끝나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까지도 닮았어요. 게다가 인체의 다양한 부분에 사용할 수 있어서 치료의 폭이 매우 넓다는 점도 공통점이에요. 정말 헷갈릴 만하죠? 그럼 본격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알아볼까요?    먼저 보톡스는 용액을 주입해서 ‘근육을 마비’시킴으로써 효과를 보는 시술이에요. 즉, 피부에 직접 작용하는 게 아니라 피부 밑의 근육에 작용해서 그 효과가 피부로 나타나는 시술입니다. 더 쉽게 기억하고 싶다면 ‘겉보기와는 다르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겉보기에는 보톡스가 피부 주름을 쫙 펴준 것 같은데 안을 들여다보면 보톡스가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이 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에요. ^^ 반면 필러는 특정 부위에 물질을 주입해서 직접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시술입니다.예를 들어 피부의 꺼진 부위에 물질을 넣어주면 그 공간이 물질을 넣어준 만큼 차겠죠? 마치 도로에 난 작은 구멍을 시멘트로 메우는 것처럼이요. 그렇다면 아무 이상이 없는 평평한 도로에 시멘트를 부으면 어떻게 될까요?딩동댕! 시멘트가 부어진 부분이 튀어나와 보이겠죠.  바로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낮은 코를 오뚝하게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필러는 꺼진 부위를 채워 넣거나 원하는 부위에 부피감을 주는 ‘직접적’인 시술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러를 한국말로 하면 ‘충전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톡스는 보톨리눔 톡신이라는 화학 성분의 작용으로 근육에 영향을 주는 것이니 ‘간접적’인 시술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 이제 ‘보톡스, 이것만은 알고 맞자’ 제1편에서 알려드리기로 했던 부분 설명 들어갑니다~!광대주름, 코 옆 팔자주름, 목 가로주름 등 주름이 너무 깊거나 혹은 오래되어 굳어진 경우에는 보톡스만으로는 펼 수 없다고 했었는데요. 이때 바로 필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필러가 시술 부위에 부피감을 준다고 했죠?  이 점을 이용해서 깊은 주름의 골에 물질을 채워주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골이 물질로 차면서 평평해 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름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 물론 이때 필러와 함께 보톡스를 병행 시술하면 더 효과가 좋겠죠?^^ 이제 보톡스와 필러가 어떻게 다른지 어느 정도 감이 오시나요? 알고 나니 별 것 아니죠?^^그럼 성형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비비디 바비디 부~!^^     

2016.02.23 Hits(15670)

제품정보(필러): 스타일에이지

 스타일에이지! 요즘은 히알루론산 필러가 대세인가 봅니다! 정말 다양한 필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프랑스에서 날아온 스타일에이지 필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6년 출시된 1세대 필러 레스틸렌에 이어  2000년에 출시된 쥬비덤은 2006년 미국의 앨러간 사에 인수합병 됩니다.  그로 인해 쥬비덤의 코니엘 연구진은 프랑스의 VIVACY사로 편입되게 됩니다.  전통적으로 우수한 HA 가교 결합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진은  2007년도에 쥬비덤보다 업그레이드 된 3세대 항산화 필러 스타일에이지를 출시하였습니다.   스타일에이지의 가교 결합 명칭은 IPN(Interpenetrated cross-liking networks) 공법(테크놀로지) 입니다.  서로 다른 두 개의 분자 구조가 교차 결합하여 타 필러 대비 오래도록 효과가 지속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분자 구조는 BDDE를 통해 화학적으로 결합되는데  이때 최소한의 BDDE를 사용하고, VIVACY사의 IPN공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2개의 분자구조는 물리적으로, 자발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Ha필러를 체내에 주입되게 되면 foreign body reaction에 의해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활성산소가 필러의 크로스 ha체인을 파괴해 주입 초기에 ha분해를 가속화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스타일에이지는 항산화제 마니톨이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시켜 초기 ha의 소실율 30%를 10%대로 감소시켜  초기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 스타일에이지에 함유된 항산화제 “만니톨”은 필러 시술 직후 발생하는 필러의 산화작용을 억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필러 대비 필러 초기 손실을 30%까지 줄여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필러가 인체에 오래 유지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필러는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철근과 같이 딱딱한 바이파직, 시멘트와 같이 부드러운 모노파직입니다.    바이파직의 경우 볼륨감 있고 단단하게 필러를 유지시켜 주는 성질이 있는 반면  마사지(몰딩)가 어려워 원하는 모양으로 교정이 힘듭니다.   모노파직의 경우 모양 형성에는 유리한 부드러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필러의 단단한 형성이 어려워  원장님께서 타깃한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로 필러가 흘러내리는 퍼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이파직은 알갱이라 부서지는 형태이고 모노파직은 크림이 완전히 퍼지는 형태입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  스타일에이지는 모노파직으로서 크림 모양이면서 또한 알갱이가 필러 곳곳에 박혀 있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즉 모노파직임에도 불구하고 바이파직의 탄성을 가지고 있는 필러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 시술과 마사지 시에는 부드러운 모노파직의 성격을 띄지만  시술 후 안착하게 되면 단단하게 바이파직의 형태로 유지되는 신개념 필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이렇게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타일에이지 필러는 초기 손실 없이 꾸준하게 일정한 비율로 소실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타일에이지는 일정한 형태로 조금 더 오래 유지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스타일에이지의 리도카인 제형은 스몰, 미디움, 라지, 엑스라지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술, 애교 시술 등 가는 주름용 S부터 볼륨라인 XL까지 갖추고 있으며,  XL의 경우 18개월의 아름다운 효과 지속 기간(EFFECTIVENESS)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필러입니다. 이제는 필러도 똑똑하게 골라가며 시술 받아야 할 때입니다 ^0^비비다바비디부~~ ^0^   

2016.02.19 Hits(14381)

히알루론산 필러의 필수 성분 - 가교제란?

필러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히알루론산 필러에요. 인체에 무해한 히알루론산(HA)이 주성분인 필러인데요. 단지 HA만으로는 필러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걸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HA 필러가 형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성분인 가교제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 가교제란?가교(架橋)는 ‘다리를 놓아준다.’는 뜻이에요. 여기에 약제를 뜻하는 ‘제(劑)’자가 붙으면 화학 분야에서 ‘선 모양의 분자 구조를 서로 이어 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을 뜻하는 말인 가교제가 돼요. 쉽게 말해 가교제란 분자나 원자를 서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주는 물질이에요.       ■ 히알루론산 필러에서 가교제의 역할히알루론산 필러는 물에서 유래한 성분인 HA 분자가 주성분인 필러에요. 이 HA 분자는 선 모양의 길쭉한 형태인데 가만히 있을 때는 서로 떨어져서 지내요. 그런데 HA 분자들이 이렇게 서로 떨어져 있으면 마치 물처럼 점성과 탄성이 거의 없어요. 이런 걸 필러로 쓸 수는 없겠죠? 그러므로 가교제를 사용해서 HA 분자들을 서로 연결시켜줘야 해요. 그러면 분자들이 서로 뭉치면서 점점 젤리와 같은 형태로 변해요. 원래 남이었던 사람 둘이 가까워지면 관계가 ‘끈끈해졌다.’라고 표현하잖아요? 마치 그처럼 HA 분자들도 가교제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면 비로소 필러로 사용할 수 있는 끈끈한 젤리 형태로 변하는 것이죠! (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오승민 김봉철 저)이렇듯 HA 분자들이 서로 이어지는 과정을 한자로는 ‘가교’라고 하고 영어로는 Cross-Linking이라고 하는데요. 이 Cross-Linking을 많이 할수록 필러가 점점 더 단단해 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만약 가교되지 않은 히알루론산을 몸에 넣으면 금세 흡수가 되어 사라질 것이며, 점성과 탄성이 거의 없어서 모양을 잡지도 못할 거예요. 그런 점에서 가교제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인 셈이에요.■ 가교제의 종류HA 분자들을 이어주는 가교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수많은 가교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히알루론산 필러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가교제에는 DVS, BCDI, BDDE 등 서너 가지 종류가 있어요. 전부 복잡한 화학 용어의 약자랍니다.    DVS - DiVinyl SulfoneBCDI - Bis ethyl CarboDiimIdeBDDE - ButaneDiol Diglycidyl Ether이 중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 건 BDDE에요. 거의 대부분의 히알루론산 필러가 BDDE를 가교제로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BDDE보다 더 순수하다고 알려진  PEG를 가교제로 사용하는 필러도 출시됐어요. ■ 가교제의 문제점가교제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만드는 데 효자 역할을 하는 성분이지만 아쉽게도 문제를 일으킬 때가 있어요. 먼저, 가교제 자체의 독성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가교제는 천연 성분인 HA와는 달리 화학 성분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드물게 가교제 때문에 독소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과거에 가교제로 많이 사용되던 DVS가 퇴출된 것도 이러한 부작용이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에요. 거꾸로 PEG를 가교제로 사용하는 필러가 주목 받는 이유는 PEG가 다른 가교제들보다 순수하기 때문이고요.  두 번째로, 가교제가 HA 분자를 서로 연결시켜주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능력이 좋은 중매인이라도 백퍼센트 확률로 남녀를 이어줄 수는 없는 법! 마찬가지로 가교제도 HA분자를 연결시켜 주지 못할 때가 있어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HA 분자 ? 가교제 ? HA 분자’의 형태로 존재해야 하지만 이어주기에 실패하면 ‘HA분자 ? 가교제 -(없음)’ 형태가 되는 것이죠. 이렇게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가교제의 양을 두고 ‘가교제 잔류량’이라고 해요. 만약 BDDE를 가교제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BDDE 잔류량’이라고 하는 거죠. 잔류된 가교제가 많을수록 필러가 인체에서 염증이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커져요. 그래서 각 필러 제조회사에서는 자기들만의 특수 공법을 개발해서 가교제 잔류량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제품을 홍보할 때 ‘BDDE 잔류양 최소화’와 같은 문구를 넣는 것도 필러의 순수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예요. 다행히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가교제 잔류양이 매우 적어서 인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지금까지 히알루론산 필러의 필수 성분인 가교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독성이 없고 가교 역할을 100% 수행할 수 있는 가교제가 하루 빨리 개발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비비디 바비디 부~!

2018.05.14 Hits(13769)

필러: 히알루론산(HA) 필러, 입자 크기에 따른 적합한 시술 부위

  히알루론산(HA) 필러, 입자 크기에 따른 적합한 시술 부위 히알루론산(HA) 필러를 고르는 데는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필러의 유지기간이나 부작용 발생률도 중요할 테고 제조회사에 대한 신뢰도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어떤 목적으로 어느 부위에 맞느냐입니다. 그런데 이는 필러의 제형(만들어진 형태) 및 입자 크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모노패직 VS 바이패직히알루론산 필러는 크게 모노패직(Monophasic) 필러와 바이패직(biphasic) 필러로 나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건 자연 상태의 히알루론산은 이런 식으로 나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히알루론산은 그냥 히알루론산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왜 제품화된 히알루론산 필러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뉘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자연 상태의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 안에서 금방 흡수돼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필러를 맞는 이유는 피부를 탱탱하게 하고 볼륨감을 주기 위해서인데 맞자마자 얼마 안 돼서 사라지게 둘 수는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필러를 만들 때 히알루론산의 흡수를 늦추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이 작업이 바로 교차결합 혹은 가교라고 불리는 ‘Cross-linking'이고 이 때 주로 쓰이는 물질이 BDDE입니다. (Cross-linking과 BDDE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히알루론산 필러 - 크로스 링킹과 BDDE!’ 칼럼을 참고해 주세요.) 바로 이 Cross-linking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필러는 크게 모노패직과(Monophasic)과 바이패직(Biphasic)으로 나뉩니다. 모노패직 필러는 히알루론산을 미세하게 분할해서 젤 타입으로 만든 필러이고 바이패직 필러는 히알루론산을 크게 분할해서 입자 형태로 만든 필러입니다. 모노패직 필러는 젤 타입이기 때문에 점성이 강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가 쉽고 주입했을 때 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부드러우니까 골고루 잘 퍼져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일도 적습니다. 반면 탄성이 작아서 형태를 유지하는 힘은 약합니다. 그 때문에 볼륨감을 주는 데는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쥬비덤, 스타일에이지, 엘라비에, 뉴라미스 등이 있습니다.       바이패직 필러는 모노패직 타입과는 달리 점성보다는 탄성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한 번 자리 잡으면 볼륨감을 더 잘 유지합니다. 반면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몰딩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스틸렌, 퍼펙타, 이브아르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노패직 제품들은 볼륨감을 주는 데 쓰면 안 되느냐? 그리고 바이패직 제품들은 눈밑 애교살이나 잔주름 등 부드러운 필러가 필요한 곳에 쓰면 안 되느냐? 아닙니다. 모노패직 필러라고 해도 Cross-linking 정도에 따라 탄성이 좋은 필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이패직 필러 역시 입자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충분히 부드러운 필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즉, 모노패직이든 바이패직이든 제조방식을 조절함으로써 점성과 탄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노패직은 부드럽고 바이패직은 단단하다는 건 기본 성질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현재 필러 제조회사들은 모노패직과 바이패직의 장점만을 취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워서 모양을 잡기 쉬우면서도 한 번 자리 잡으면 형태 유지가 잘 되는 필러라면 금상첨화겠죠? 그것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바로 각 제조회사들이 내세우는 기술력일 것입니다. ■ 입자 크기에 따른 적합한 시술 부위모노패직 필러는 입자가 아니라 젤 형태이기 때문에 입자 크기가 아니라 Cross-linking 정도로 제품을 분류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입자 크기로 설명하는 게 더 이해하기 편하므로 편의상 바이패직과 함께 묶어서 입자 크기로 설명하려 합니다.히알루론산 필러는 입자 크기에 따라서 성질이 달라집니다. 그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입자를 어느 정도 크기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성질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성질에 따라 세부적인 제품명도 달라지며 당연히 적합한 시술부위도 달라집니다.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입자가 작을수록 더 부드럽고 점성이 강합니다. 이처럼 입자가 작은 필러는 잔주름이나 눈밑 애교살, 입술, 물광주사 등 필러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요구되는 부위에 더 효과적입니다. 반면 입자가 커서 탄성이 강하고 단단한 필러는 콧대나 팔자주름, 무턱교정 등 형태를 잘 유지해서 볼륨감을 주어야하는 시술에 더 효과적입니다.  입자 크기에 따른 적합한 시술 부위를 레스틸렌으로 예를 들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종류 입자크기   시술부위  레스틸렌 서브큐 입자가 가장 큼  관자놀이, 볼, 무턱교정 등 볼륨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  레스틸렌 펄레인 입자가 큰편   깊은주름, 콧대, 안면윤곽 고정 등에 사용   레스틸렌 보통크기   일반적인 주름 개선 및 입술 확대에 사용   레스틸렌 비탈 입자가 작음   미세 주름 개선에 사용 (물광 주사)  마찬가지로 쥬비덤, 이브아르, 엘라비에, 뉴라미스 등 모든 필러 제품들은 입자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쥬비덤은 입자 크기에 따라 쥬비덤 볼루마 > 쥬비덤 울트라 플러스 > 쥬비덤 울트라로 나뉘고 이브아르는 이브아르 컨투어 > 이브아르 볼륨 > 이브아르 클래식 > 이브아르 하이드로로 나뉘는 식입니다. 각 제품들의 효과와 시술 부위는 입자 크기에 따라서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이브아르 컨투어는 레스틸렌 서브큐와 이브아르 볼륨은 레스틸렌 펄레인과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히알루론산 필러가 제형 및 입자 크기에 따라서 어떤 성질을 갖는지, 그리고 어떤 부위에 적합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유의하셔야할 것은 이는 어디까지나 큰 기준에 맞추어서 대략적으로 구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이처럼 단순하지 않고 훨씬 복잡한 경우들이 생깁니다. 히알루론산을 어떤 방식으로 정제했는지, 어떤 새로운 기술로 교차결합 했는지,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어떤 방식을 택했는지 등등 많은 고려사항이 존재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위 내용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큰 틀에서 어떻게 고를지에 대해서 참고하시는 정도로만 활용하시고, 실제 어떤 필러를 어느 부위에 시술받을지는 꼭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09.06 Hits(13475)

필러 다양한 부작용 증상 및 치료법

필러는 간단한 주사 시술만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보형물 삽입술이나 안면 거상술 등과 같은 수술과는 달리 부담이 적고, 또 부작용이 드물다는 점도 인기 이유 중 하나에요. 하지만 확률이 낮을 뿐이지 필러 시술 후에도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부작용 없는 시술이나 수술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 필러 시술 후 정상 반응필러 시술 후 피부에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이중 정상적인 반응, 즉,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해결되는 것들부터 살펴보기로 해요. 그래야 부작용이라고 오해해서 마음 졸이지 않을 테니까요^^    ① 멍주사 바늘이 들어간 곳에는 출혈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 결과 멍이 생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멍은 대개 3~4일 이내에 진정되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심한 멍은 2주까지 유지되기도 해요)* 만약 시간이 지나도 멍이 옅어지지 않는다면 염증이나 기타 혈관 합병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진료 받아보셔야 해요. * 바늘 끝이 둥근 캐뉼라를 사용할 경우 시술 전 마취주사를 놓을때 모세 혈관이 터져서 멍이 드실 수는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멍은 없어집니다. 일반바늘로 필러 시술을 해서 혈관이 터져 다량의 필러가 주입 될 경우 혈관이 막혀 괴사가및 부위에 따라 실명이 될 수 있기에 히알라제를 즉시 투여하여 해야 합니다.② 부기(부종)필러 시술 후 부기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주사 바늘에 의한 조직손상으로 피부가 부을 수도 있고, 필러가 들어가면 조직이 확장되면서 조금 더 부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부기는 대부분 4~5일 내에 가라앉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 만약 시간이 지나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진다면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진료 받아보셔야 해요. ③ 붉은 기(홍반)멍이 들면 피부가 검게 변하죠? 반면 필러 시술 부위가 붉게 변할 때도 있어요. 이러한 붉은 기 역시 대개 3~4일 내에 서서히 없어져요.* 시간이 지나도 붉은 기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 특히 붉은 색보다 진한 보라 빛이나 갈색 빛을 띤다면 부작용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즉각 진료 받아보셔야 해요.④ 이물감처음 필러가 들어가면 이물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필러가 제대로 자리 잡고 몸이 필러에 적응하면 이물감은 사라지기 마련이에요. 보통 4~5일 후면 이물감이 사라져요. * 시간이 지나도 이물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필러가 뭉쳤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 받아보셔야 해요.⑤ 통증주사 바늘로 인한 물리적 손상, 필러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작용 등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대개 이런 통증은 무척 약한 편이고 금세 사라져요. (코 필러의 경우 2~3일 정도 약한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거나 미세하게 욱신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진료 받아보셔야 해요. ■ 필러 시술 후 부작용시술자의 기술이 좋지 않거나, 필러를 잘못 선택하거나, 환자의 피부 상태나 면역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등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① 필러 이동삽입된 필러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움직일 수 있어요. 이렇게 필러가 움직이는 이유는 첫째, 근육의 움직임 때문이에요. 근육 움직임이 많으면 자연스레 필러에도 힘이 계속 가게 돼서 필러가 자리를 이탈하는 것이죠. 이마 필러나 팔자 필러의 경우 근육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서 필러 이동 현상이 일어나기 쉬워요. 두 번째 이유는 중력이에요. 중력이 아래로 작용하는 힘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이러한 중력의 영향으로 필러가 아래로 쳐질 수 있어요. 코 필러와 애교 필러가 중력에 취약하다고 해요.   ②필러 뭉침최근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작용이 필러 뭉침 현상이에요. 필러가 뭉치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필러를 지나치게 많이 넣거나 혹은 너무 얇게 넣었을 때, 과도한 면역반응이 생겼을 때(필러 알러지), 필러가 이동했을 때, 염증이 생겼을 때 필러가 뭉칠 수 있어요.  ③ 염증드물지만 필러 시술 후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염증이 생겼다는 건 감염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는 주로 소독되지 않은 시술 도구를 사용했거나 삽입된 필러가 정상 제품이 아닐 때 생겨요. 염증이 생기면 강한 통증이 느껴지고 하얗거나 노란 수포가 생기며 피부색이 보라 빛이나 갈색 빛을 띠게 돼요. 심한 경우에는 혈관괴사(피부괴사)나 육아종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부작용이에요. ■ 필러 부작용 치료법만약 부작용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필러를 제거해야 해요. ① 히알루론산 필러 제거법히알루론산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이 생겼다면 히알루로니다아제(히알라제)를 투입해서 쉽게 녹일 수 있어요. 사실 히알루론산 필러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처럼 쉽게 녹일수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히알루론산 필러라고 해도 너무 늦게 녹이면 다 녹이지 못할 수도 있어요.② 그외 필러래디어스와 같은 칼슘 필러나 기타 필러들은 해당 성분을 녹일 수 있는 약품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뉘어요. 녹일 수 있는 약품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필러를 녹일 수 있는 약품이 없다면 (주로 유지기간이 긴 반영구적 or 영구적 필러) 피부에 구멍을 뚫어서 필러를 직접 짜내거나 혹은 피부를 절개해서 일일이 긁어 내줘야 해요. 하지만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라서 잔여물을 레이저 시술 등을 통해 추가로 제가해 줘야 해요. ■ 필러 부작용 예방법최선의 예방법은 아무래도 애초에 부작용이 생길 확률을 줄이는 거겠죠? 그러려면 일단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좋은 의사에게 시술받는 게 좋아요. 그래야 필러 양을 정확하게 조절하여 필러가 뭉치지 않게 골고루 삽입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불법 시술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해요. 불법 필러 시술의 경우 크게 두 가지 면에서 위험성이 있는데요. 첫째는 무자격자(비의료인)의 허술한 시술, 둘째는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필러의 사용이에요. 피부 괴사에까지 이르는 심각한 부작용은 대부분 이러한 불법 시술에서 발생해요.  안전성이 입증되고 잘 알려진 필러를 선택하는 것도 부작용 발생 확률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에요. 미국 FDA, 유럽 CE,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허가를 받았는지,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케이스가 시술되었는지, 그 결과 부작용 발생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해 봐야겠죠?환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몸과 피부 상태를 잘 파악한 후 시술을 결정해야 해요. 피부 상태가 안 좋거나(피부에 감염 증상이나 피부염이 있는 경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필러 시술을 미루는 게 좋아요. 시술 후에는 되도록 시술 부위 움직임이 많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하며 술과 담배는 한동안 금물이에요.  마지막으로 시술 후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시술받은 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셔야 해요. 정보를 검색해 보며 걱정하고 있는 동안 부작용이 심해지면 돌이킬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리 녹일 수 있는 필러라고 해도 골든타임이 지나면 피해가 급속도로 커져요. 그러니 망설이고 계실 시간에 병원에 달려가서 최대한 빨리 필러를 제거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부디 바비님들께서는 필러 부작용에 시달리지 않길 바라며, 그리고 부작용이 생겼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라며, 비비디 바비디 부~!

2017.03.08 Hits(12963)

필러: 필러가 뭉친다고?!

 필러뭉침 현상이 뭔가요?!-필러가움직여요  필러 시술에 관심에 있거나 받으신 분들은 한번쯤 필러가 뭉쳤다거나, 움직였다는 것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시술 후 해당 부위가 몽글몽글하게 혹은 울퉁불퉁하게 뭉친 듯한 것을 말하며 보통 증상이 경미하여 외관 상 티가 나는 것 보다는 본인이 뭉치는 느낌을 받는 정도가 많습니다.   주입된 필러가 뭉치는 이유는 ① 한 번에 많이 넣거나 또는, 얇게 넣었을 때 ② 과도한 면역반응이 생겼을 때(피막 형성) ③ 주입된 필러가 이동했을 때 ④ 염증으로 인해서.필러 시술 후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중에 하나인 뭉침 현상은 개인의 체질과 시술 부위, 주입된 필러의 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 시술 후 1~ 2주 내에 뭉침이 풀리지만 간혹 한 달 이상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시술 초반에 생긴 뭉침 현상은 병원에 내원하여 몰딩을 다시 받거나, 마사지를 해 주어 뭉친 부분을 풀어주면 됩니다.사실 외관상 티가 나지 않고 본인이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만불편하거나 재몰딩과 마사지를 받아도 풀어지지 않는다면 녹이는 주사(히알루론산 계열 필러만)를 맞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술 후 해당 부위에 발적, 열감, 부기, 통증 증상이 지속되면 염증으로 인한 뭉침 현상 일 가능성이 높으니 시술 받은 병원에 내원하시어 검진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염증인지 아닌지의 포인트는 첫째, 열감입니다. 그리고 둘째 붉은기를 잘 관찰하셔야 하는데요.  모든 시술 부위에 열감이 동반되면서 붉은기가 돌면 염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때 조기에 잘 발견하여 병원에 가서 항생제 주사를 맞거나 항생제 약만 잘 챙겨 먹으면 금방 좋아질 수 있으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수술에 비해 시술 과정이 간단하고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필러 시술에 대해 가볍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술 역시 수술만큼은 아니어도 사후 관리에 신경을 써 줘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시술 후 병원에서 알려주는 주의사항들을 꼭 한 번씩 읽어보시고 잘 따라주셔야 보다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술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세요~ ^^비비다바비디부~!!  #필러뭉침 염증 괴사 이물감 주의사항 필러부기 필러마사지 항생제 필러열감 

2015.11.17 Hits(12958)

제품정보(필러): 스마트 공법의 프린세스 필러

  프린세스 필러요즘 프린세스 필러에 대한 문의가 참 많은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왕족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프린세스 필러는 히알루론산 전문업체인 크로마사의 제품으로 오스트리아가 고향입니다. 스마트 공법이라는 기술력으로 유럽 및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필러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착실히 그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는데요. *스마트 공법이란?: 고순도의 히알루론산을 3차원 입체 그물 모양으로 결합하여 정밀하게 균질화한 후 젤에서 산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신 기법자, 이렇게 설명 드리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관점에서는 이해 불가!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아주 쉽게 한 방 정리 들어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S.M.A.R.T 공법의 단어를 풀어 보면,            Super Monophasic And Reticulated Technology   뭔가 심오하고 어려워 보입니다만, 아주 간단한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러가 몸 안에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 여러 반응들이 일어나는데요. 그 대표적인 반응은인젝 - 염증인자 발생 - 대식세포 활동 - 활성산소 생성 - HA 체인 파괴자,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 드리자면~ 인젝! 주사기가 들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주사기가 우리 몸을 뚫고 들어오는 순간!! 염증인자가 만들어집니다. 주사기가 들어간 자리만큼 세포와 미세혈관이 찢어지고 파괴가 일어나면서 염증인자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우리 몸의 경찰관인 백혈구를 포함한 대식세포들이 찌꺼기와 세균들, 염증인자를 먹기 위해 몰려듭니다. 그리고 이들은 먹힙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먹었으니 당연히 소화활동이 일어나겠죠? 그 중에 대식세포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의 HA사슬고리를 파괴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활성 산소가 HA고리를 파괴하는 것일까요? 자~ 학교 다닐 때 모두들 주기율표 한 번씩은 외워 보셨을 텐데요. H2O는 물이죠. O2는 산소, CO2는 이산화탄소, 그렇다면 활성산소는 HO입니다.   보세요! H2O가 안정화된 상태라고 하면 HO는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이놈이 불완전하다보니 멀쩡히 잘 붙어 있는 물 분자를 공격해 자기가 물이 되려고 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토마스 그레샴의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어쨌든 활성산소의 이런 고약한 성질 때문에 HA고리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각 필러 회사에서는 이렇게 HA고리가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는데요. 지금 소개해 드리는 프린세스 필러도 ‘스마트 공법’이라는 기술로 히알루론산을 2.3% 함유함으로써 히알루론산 체인을 섬세하게 대칭 정렬시켜 최적의 망상구조를 형성하고,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엔도톡신(Endotoxin)의 함량을 유럽의 기준보다 10% 가량 낮추었습니다.  또한 필러가 체내에 들어가 합성될 때 형성되는 BDDE( 일종의 본드 종류)의 잔여 화합물을 최대한 정제하여 유럽 기준보다 5배나 낮추었다고 하는데요. 프린세스 필러의 젤은 이런 BDDE를 이용하여 3D 입체구조로 히알루론산 체인을 서로 연결하여 저항성을 높이고 내구성을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프린세스 필러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 프린세스 Filler 타입 : 입술, 애교시술, 얕은 주름* 프린세스 Volume : 이마볼륨, 코, 팔자주름, 턱 등 위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타사제품과의 타입별 비교1. 레스틸렌과 비교   =프린세스 filler 타입은  레스틸렌 급    =프린세스 volume 타입은 펄레인과 서브큐 중간 정도  2. 쥬비덤과 비교   =프린세스 filler 타입은 볼벨라    =프린세스 volume 타입은 볼리프트와 볼루마 중간 정도 3. 이브아르와 비교   =프린세스 filler 타입은 클래식   =프린세스 volume 타입은 이브아르 볼륨과 컨투어 중간 정도 급자, 이렇게 프린세스 필러에 대해 비바비가 면밀히 분석하고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세요? 내가 시술 받으려는 필러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니 조금 더 신뢰가 생기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필러를 시술하느냐가 아니라, 내 피부에 적합한 필러를 시술 받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꼭 해당 분야 전문의 선생님과 꼼꼼하게 상담하신 후 시술 받으세요~!! ^^   

2016.02.02 Hits(12652)

필러: 히알루론산 필러란?/ 수분

  히알루론산 필러 1탄! 자연 상태에 있는 히알루론산(hyalruronic Acid)은  다당류 물질로써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연골, 피부 등의 조직 내에서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조직 등을 부드럽고 끈끈하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친수물질로 자체 질량 200배 정도의 수분을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의 탄력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유아기 때 풍부하던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소실되어 갑니다.  히알루론산이 감소할수록 피부의 보습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탄력도 없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까지 합니다.  요컨대 피부가 전반적으로 거칠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히알루론산의 감소가 노화의 시작인 셈이죠! 그러다보니 언제부턴가 화장품이나 필러 업계에서는  이 히알루론산을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필러에 쓰이는 히알루론산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질까요?   필러의 재료가 되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발견은 1934년 소의 눈 속에 있는 유리체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 상업적으로는 1942년에 Endre Balazs가 제빵에 들어갈 계란 흰자 대신  그가 만든 대체물로 히알루론산을 만들어 특허 출원을 하였답니다. ^^;;  그 뒤로 본격적인 필러공정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수탉벼슬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수탉벼슬의 조직을 잘게 갈아낸 뒤 히알루론산을 추출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를 조직 추출법이라고 해서 ‘tissue extra'라고 지칭합니다.  하지만 추출되는 히알루론산의 농도가 낮고  히알루론산 조직 내에서 워낙 다량의 여러 불순물이 함께 추출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맨 처음 레스틸렌 회사에서 생명 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NASHA(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세균을 이용한 히알루론산 추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액체 상태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없어지는 히알루론산의 단점을 극복한 크로스링킹 작업을 통해  히알루론산의 분자를 더욱 안정화시키는데 공헌하였습니다.  이 후로 여러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히알루론산 필러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 = 수분 폭탄,  필러 = 미용목적 또는 기능목적으로 생체의 결손부위를 채워주는 의료용 물질 즉, 수분덩어리를 피부 속 꺼진 부위에 주입, 볼륨감과 입체감의 효과를 기대하는 물질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히알루론산 필러 = HA필러 = 수분 필러  드디어 동물성 단백질에서 추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히알루론산을 추출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몸의 구성성분으로 이뤄진 히알루론산 필러! 정말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히알루론산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그 전에 우리는 이 단어들을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1. 크로스 링킹 2. BDDE 지금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2탄으로 넘어가보시죠~ ^0^!!비비디바비디부~~!!    

2016.02.23 Hits(122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