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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리쥬란 힐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새로 나온 필러냐구요? 아닙니다. 필러가 아니라 ‘힐러’입니다. 필러와 힐러의 발음이 비슷해서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요. 필러는 Filler라는 단어 뜻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피부 밑을 ‘채우는(fill)’ 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고요. 리쥬란 힐러는 Healer라는 단어 뜻에서 잘 드러나듯이 피부를 '치유(heal)'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평소 RPG 게임을 즐기는 바비님들이라면 아군이 다쳤을 때 치료해주는 캐릭터인 힐러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리쥬란 힐러와 일반 필러의 차이 필러는 피부 밑에 주사해서 주로 볼륨감을 주는 데 많이 쓰입니다. 즉, 필러가 피부 밑에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반면 리쥬란 힐러는 인간의 DNA와 유사한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가 진피층으로 들어가서 피부 자체의 재생 능력을 끌어올려줍니다. (지금부터는 폴리뉴클레오티드를 줄여서 PN이라고 할게요^^) PN은 DNA의 기본 구성 물질이면서 동시에 피부 재생의 핵심 성분이기도 합니다. 즉, 리쥬란 힐러는 우리 피부의 ‘재생 능력 자체’를 향상시킵니다. 피부의 재생 능력이 향상된다는 건 곧 우리 피부가 젊었을 때의 능력을 회복한다는 뜻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필러가 겉보기에 젊은 피부로 만들어준다면 리쥬란 힐러는 ‘속’을 변화시켜서 실제로 피부를 젊게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어요. 리쥬란 힐러의 효과 앞서 리쥬란 힐러가 ‘속’을 바꿔주는 시술이라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리쥬란 힐러는 피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골고루 개선시켜 줍니다. -자연적인 노화-잦은 시술로 망가진 피부-자외선에 손상된 피부-화장품, 활성산소 등의 영향으로 손상된 피부 -다양한 주름 위에서 나열한 다양한 경우에 모두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피부 속 진피를 두껍게 해주고 콜라겐, 엘라스틴을 재생해 탄력을 회복시키고 주름을 펴주고 모공을 축소시키고 유수분 밸런스까지 조절해 준다는 사실! 이런 걸 두고 일타오피라고 하나요?^^ 리쥬란 힐러의 장점 리쥬란 힐러의 핵심 성분은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줄여서 PN입니다. PN은 DNA를 일정 규격으로 잘라 만든 물질인데요. 리쥬란 힐러의 PN은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연어 DNA는 사람의 DNA와 95% 이상 일치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리쥬란 힐러는 인체에 들어왔을 때 이물 반응이 거의 없고, 또 열에도 강해서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부작용 발생 확률이 현저히 낮으며, 열을 이용한 다른 시술(고주파, 초음파 등)과 병행할 수 있어요. 또한 우리 몸에 원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면역(내성)이 생길 일도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시술 후 회복 기간인 일명 Downtime도 매우 짧아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실 수 있어요. 연어 주사와 리쥬란 힐러의 차이 앞서 PN이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로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이 말을 들으니 갑자기 연어 주사가 떠오르시진 않았나요? 실제 많은 분들이 연어 주사와 리쥬란 힐러를 혼동하시는데요. 연어 주사와 리쥬란 힐러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어 주사는 사실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정식 명칭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oly Deoxy Ribo Nucleotide)이에요. 헉헉. 읽기만 해도 숨이 차는 이름이죠? 그래서 흔히 줄여서 PDRN이라고 불러요^^ PDRN은 PN처럼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적당한 간격으로 끊어서 만든 물질인데요. 이 PDRN을 주사로 주입하는 시술을 두고 흔히 ‘연어 주사’라고 합니다. 연어 정소에서 성분을 추출했기 때문에 생긴 일종의 별명인 셈이죠. PDRN 주사(연어 주사)는 원래 피부 미용이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주로 근골격계질환이나 퇴행성 관절염에 사용되는데요. 피부 재생과 상처 치유 효과가 뛰어나서 만성 흉터 치료에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반면 리쥬란 힐러는 애초에 ‘피부 미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리쥬란 힐러의 핵심 성분인 PN은 PDRN을 고농도로 압축한 물질인데요. 그 때문에 평균 분자량이 PDRN에 비해 세 배쯤 높습니다. 또한 길이도 PDRN보다 PN이 더 깁니다. 평균 분자량도 크고, 길이도 더 기니까 효과도 더 좋으며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도 더 길겠죠? 정리하자면, 연어 주사는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리쥬란 힐러는 피부 미용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구성 성분도 연어 주사는 PDRN이고 리쥬란 힐러는 PN으로 서로 다릅니다. 리쥬란 힐러 시술 방법 및 주기 리쥬란 힐러는 필러처럼 주사로 주입합니다. (이 점 때문에도 많은 분들이 필러와 리쥬란 힐러를 혼동하는 것 같네요^^) 시술 주기는 3~4주 간격으로 4회에 걸쳐서 주입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딱 정해진 게 아니에요.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를 테니까요. 다만 2회 차까지는 3~4주 간격을 지켜주는 게 좋으며, 3, 4회 차부터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시술 간격을 조절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리쥬란 힐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사 한 대 맞는 간단한 치료처럼 보인다고 해서 얕보시면 안 됩니다. 피부 속 진피층에 주사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항상 의사와 직접 상담하여 결정하셔야 해요! 이 점 명심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비비디 바비디 부~!
2016.05.06 Hits(18278)
안면윤곽수술과 양악수술이란? (초급)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둥글 살아보세’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동요 중에는 이런 노래도 있습니다.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어떠세요? 오늘의 주제가 좀 감이 잡히시나요? 몇 년 전만 해도 ‘달걀형의 미인’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이젠 그 말조차 쏙 들어가고 지금은 ‘V라인’이 대세입니다. 그래서 많은 바비님들이 'V라인‘을 만들기 위해 옥수수수염차를 열심히 마시고 극한의 다이어트까지 마다하지 않은 채 굶거나 아예 지방을 흡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살을 빼고 보니 얇은 피부 밑으로 나의 각진 턱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튼실한 나의 턱뼈와 광대뼈는 의지로도 어찌 할 수 있는 부위가 아닌 터라 인터넷을 뒤져 인기있는 메이크업도 해보고 머리로 가려도 보지만 강한 인상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결국 의술의 힘을 빌리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지만 의사 선생님 왈 뼈를 깎으라 합니다. 처음 듣는 말이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래서 다시 집에 돌아와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 수술법을 찾아보지만 말들이 너무 어려워 이해하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 간략하게 한 방 정리 들어갑니다. 초급 정리! 여기서는 일단 개념만 머릿속에 집어 놓으면 O.K! 1. 맨 먼저 거울을 들고, ‘김~~치, 혹은 치~즈, 위스~키’를 외쳐 주세요. 이때 아랫니가 윗니 밑으로 살짝 들어가고 잘 맞물린다면,‘안면윤곽’, 이와는 반대이거나 아래턱과 위턱이 잘 맞지 않는다면 ‘양악수술’로 나눠집니다. 쉽게 정리하면, 안면윤곽수술이 얼굴의 뼈모양을 변형하여 얼굴형을 바꾸는 수술이라면 양악수술은 치아 부정교합으로 인해 생긴 돌출입이나 주걱턱을 교정해 주는 수술입니다. 자, 그럼 안면윤곽수술은 무엇일까요?*안면윤곽 : 치아교합과 상관없이 얼굴의 뼈 모양을 변형시키는 수술입니다. -증상별 수술과정 a, 광대뼈축소술 사람마다 광대가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 옆으로 돌출 된 경우, 앞과 옆 동시에 볼록 튀어 나온 경우가 있는데, 보통 앞광대가 튀어나왔을 때는 심미적으로 동안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옆으로 돌출된 경우 많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입 안, 옆얼굴 혹은 두피의 절개를 통하여 돌출해 있는 광대뼈를 자르거나 갈아서 광대의 모양을 변화시킵니다. b, 사각턱교정술 측면에서 귀 밑으로 각이 져 있는 부분에서부터 앞면에서 봤을 때 양 옆으로 볼록 튀어나온 부분까지 턱의 라인을 다듬어 매끄럽고 갸름하게 잡아주는 수술입니다. c, 주걱턱 아래턱 전체가 커서 아래턱 전체가 앞으로 나와 있는 하악전돌증이 아닌, 아래턱의 끝에 있는 뼈 자체가 커서 튀어나온 경우 뼈를 절제해 내거나 뒤로 밀어 주는 수술입니다. d, 무턱 턱이 없어 보이는 것을 말하며 뼈를 절골하여 앞으로 이동시켜 줌으로써 턱의 모양을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간혹 보형물이나 필러로 그 기능을 만들어 주는 시술도 있습니다. e, 이마윤곽술 이마가 많이 꺼지거나 울퉁불퉁해서 측면으로 봤을 때 윤곽이 아름답지 못한 경우 보형물이나 지방이식을 이용하여 수술합니다. *양악수술 : 교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골격성 부정교합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 -증상별 수술과정 a, x-ray 촬영 결과 골격은 정상이나 치아 때문에 아래턱이 나와 보이는 경우에는 치아 교정만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b, 치아가 물리는 교합자체가 정상이나 아래턱이 나온 경우는 교정을 한다 하더라도 쉽게 교정되기가 어렵습니다. 이때 양악수술을 통해 턱뼈를 후방으로 밀어 넣어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c, 치아자체도 부정교합을 갖고 있고 골격도 아래턱이 발달하여 주걱턱이 생긴 경우, 양악 수술 후에 반드시 치아교정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심한 경우 턱끝 수술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면윤곽과 양악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봤는데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는 말이 있죠? 안면윤곽과 양악은 그리 쉬운 수술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전에 꼭 의사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수술은 어떤 것인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안면윤곽과 양악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신 바비님들께서는 ‘안면윤곽수술과 양약수술이란?’ 중급과정을 놓치지 마세요~ ^^ 모든 바비님들이 예뻐지는 그 날까지 힘차게 외칩니다~!!비비디 바비비 부~!! 비바비 포커스 focus
2016.01.19 Hits(17296)
스타일에이지! 요즘은 히알루론산 필러가 대세인가 봅니다! 정말 다양한 필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프랑스에서 날아온 스타일에이지 필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6년 출시된 1세대 필러 레스틸렌에 이어 2000년에 출시된 쥬비덤은 2006년 미국의 앨러간 사에 인수합병 됩니다. 그로 인해 쥬비덤의 코니엘 연구진은 프랑스의 VIVACY사로 편입되게 됩니다. 전통적으로 우수한 HA 가교 결합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진은 2007년도에 쥬비덤보다 업그레이드 된 3세대 항산화 필러 스타일에이지를 출시하였습니다. 스타일에이지의 가교 결합 명칭은 IPN(Interpenetrated cross-liking networks) 공법(테크놀로지) 입니다. 서로 다른 두 개의 분자 구조가 교차 결합하여 타 필러 대비 오래도록 효과가 지속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분자 구조는 BDDE를 통해 화학적으로 결합되는데 이때 최소한의 BDDE를 사용하고, VIVACY사의 IPN공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2개의 분자구조는 물리적으로, 자발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Ha필러를 체내에 주입되게 되면 foreign body reaction에 의해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활성산소가 필러의 크로스 ha체인을 파괴해 주입 초기에 ha분해를 가속화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스타일에이지는 항산화제 마니톨이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시켜 초기 ha의 소실율 30%를 10%대로 감소시켜 초기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 스타일에이지에 함유된 항산화제 “만니톨”은 필러 시술 직후 발생하는 필러의 산화작용을 억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필러 대비 필러 초기 손실을 30%까지 줄여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필러가 인체에 오래 유지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필러는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철근과 같이 딱딱한 바이파직, 시멘트와 같이 부드러운 모노파직입니다. 바이파직의 경우 볼륨감 있고 단단하게 필러를 유지시켜 주는 성질이 있는 반면 마사지(몰딩)가 어려워 원하는 모양으로 교정이 힘듭니다. 모노파직의 경우 모양 형성에는 유리한 부드러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필러의 단단한 형성이 어려워 원장님께서 타깃한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로 필러가 흘러내리는 퍼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이파직은 알갱이라 부서지는 형태이고 모노파직은 크림이 완전히 퍼지는 형태입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 스타일에이지는 모노파직으로서 크림 모양이면서 또한 알갱이가 필러 곳곳에 박혀 있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즉 모노파직임에도 불구하고 바이파직의 탄성을 가지고 있는 필러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 시술과 마사지 시에는 부드러운 모노파직의 성격을 띄지만 시술 후 안착하게 되면 단단하게 바이파직의 형태로 유지되는 신개념 필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료출처: 안전하게 필러하기- 오승민/김봉철 저 ,스타일에이지)이렇게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타일에이지 필러는 초기 손실 없이 꾸준하게 일정한 비율로 소실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타일에이지는 일정한 형태로 조금 더 오래 유지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스타일에이지의 리도카인 제형은 스몰, 미디움, 라지, 엑스라지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술, 애교 시술 등 가는 주름용 S부터 볼륨라인 XL까지 갖추고 있으며, XL의 경우 18개월의 아름다운 효과 지속 기간(EFFECTIVENESS)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필러입니다. 이제는 필러도 똑똑하게 골라가며 시술 받아야 할 때입니다 ^0^비비다바비디부~~ ^0^
2016.02.19 Hits(17190)
히알루론산(HA) 필러, 입자 크기에 따른 적합한 시술 부위 히알루론산(HA) 필러를 고르는 데는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필러의 유지기간이나 부작용 발생률도 중요할 테고 제조회사에 대한 신뢰도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어떤 목적으로 어느 부위에 맞느냐입니다. 그런데 이는 필러의 제형(만들어진 형태) 및 입자 크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모노패직 VS 바이패직히알루론산 필러는 크게 모노패직(Monophasic) 필러와 바이패직(biphasic) 필러로 나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건 자연 상태의 히알루론산은 이런 식으로 나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히알루론산은 그냥 히알루론산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왜 제품화된 히알루론산 필러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뉘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자연 상태의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 안에서 금방 흡수돼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필러를 맞는 이유는 피부를 탱탱하게 하고 볼륨감을 주기 위해서인데 맞자마자 얼마 안 돼서 사라지게 둘 수는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필러를 만들 때 히알루론산의 흡수를 늦추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이 작업이 바로 교차결합 혹은 가교라고 불리는 ‘Cross-linking'이고 이 때 주로 쓰이는 물질이 BDDE입니다. (Cross-linking과 BDDE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히알루론산 필러 - 크로스 링킹과 BDDE!’ 칼럼을 참고해 주세요.) 바로 이 Cross-linking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필러는 크게 모노패직과(Monophasic)과 바이패직(Biphasic)으로 나뉩니다. 모노패직 필러는 히알루론산을 미세하게 분할해서 젤 타입으로 만든 필러이고 바이패직 필러는 히알루론산을 크게 분할해서 입자 형태로 만든 필러입니다. 모노패직 필러는 젤 타입이기 때문에 점성이 강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가 쉽고 주입했을 때 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부드러우니까 골고루 잘 퍼져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일도 적습니다. 반면 탄성이 작아서 형태를 유지하는 힘은 약합니다. 그 때문에 볼륨감을 주는 데는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쥬비덤, 스타일에이지, 엘라비에, 뉴라미스 등이 있습니다. 바이패직 필러는 모노패직 타입과는 달리 점성보다는 탄성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한 번 자리 잡으면 볼륨감을 더 잘 유지합니다. 반면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몰딩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스틸렌, 퍼펙타, 이브아르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노패직 제품들은 볼륨감을 주는 데 쓰면 안 되느냐? 그리고 바이패직 제품들은 눈밑 애교살이나 잔주름 등 부드러운 필러가 필요한 곳에 쓰면 안 되느냐? 아닙니다. 모노패직 필러라고 해도 Cross-linking 정도에 따라 탄성이 좋은 필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이패직 필러 역시 입자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충분히 부드러운 필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즉, 모노패직이든 바이패직이든 제조방식을 조절함으로써 점성과 탄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노패직은 부드럽고 바이패직은 단단하다는 건 기본 성질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현재 필러 제조회사들은 모노패직과 바이패직의 장점만을 취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워서 모양을 잡기 쉬우면서도 한 번 자리 잡으면 형태 유지가 잘 되는 필러라면 금상첨화겠죠? 그것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바로 각 제조회사들이 내세우는 기술력일 것입니다. ■ 입자 크기에 따른 적합한 시술 부위모노패직 필러는 입자가 아니라 젤 형태이기 때문에 입자 크기가 아니라 Cross-linking 정도로 제품을 분류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입자 크기로 설명하는 게 더 이해하기 편하므로 편의상 바이패직과 함께 묶어서 입자 크기로 설명하려 합니다.히알루론산 필러는 입자 크기에 따라서 성질이 달라집니다. 그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입자를 어느 정도 크기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성질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성질에 따라 세부적인 제품명도 달라지며 당연히 적합한 시술부위도 달라집니다.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입자가 작을수록 더 부드럽고 점성이 강합니다. 이처럼 입자가 작은 필러는 잔주름이나 눈밑 애교살, 입술, 물광주사 등 필러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요구되는 부위에 더 효과적입니다. 반면 입자가 커서 탄성이 강하고 단단한 필러는 콧대나 팔자주름, 무턱교정 등 형태를 잘 유지해서 볼륨감을 주어야하는 시술에 더 효과적입니다. 입자 크기에 따른 적합한 시술 부위를 레스틸렌으로 예를 들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종류 입자크기 시술부위 레스틸렌 서브큐 입자가 가장 큼 관자놀이, 볼, 무턱교정 등 볼륨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 레스틸렌 펄레인 입자가 큰편 깊은주름, 콧대, 안면윤곽 고정 등에 사용 레스틸렌 보통크기 일반적인 주름 개선 및 입술 확대에 사용 레스틸렌 비탈 입자가 작음 미세 주름 개선에 사용 (물광 주사) 마찬가지로 쥬비덤, 이브아르, 엘라비에, 뉴라미스 등 모든 필러 제품들은 입자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쥬비덤은 입자 크기에 따라 쥬비덤 볼루마 > 쥬비덤 울트라 플러스 > 쥬비덤 울트라로 나뉘고 이브아르는 이브아르 컨투어 > 이브아르 볼륨 > 이브아르 클래식 > 이브아르 하이드로로 나뉘는 식입니다. 각 제품들의 효과와 시술 부위는 입자 크기에 따라서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이브아르 컨투어는 레스틸렌 서브큐와 이브아르 볼륨은 레스틸렌 펄레인과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히알루론산 필러가 제형 및 입자 크기에 따라서 어떤 성질을 갖는지, 그리고 어떤 부위에 적합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유의하셔야할 것은 이는 어디까지나 큰 기준에 맞추어서 대략적으로 구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이처럼 단순하지 않고 훨씬 복잡한 경우들이 생깁니다. 히알루론산을 어떤 방식으로 정제했는지, 어떤 새로운 기술로 교차결합 했는지,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어떤 방식을 택했는지 등등 많은 고려사항이 존재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위 내용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큰 틀에서 어떻게 고를지에 대해서 참고하시는 정도로만 활용하시고, 실제 어떤 필러를 어느 부위에 시술받을지는 꼭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09.06 Hits(16532)
피부 미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어주사라는 말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주사 이름에 ‘연어’가 들어가는지 정확하게 아시는 분은 드물 것입니다. 오늘은 연어가 몸에 좋으니 그런 연어에게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주사라서 연어주사라고 부르는구나, 하고 짐작만 하고 계셨을 분들을 위해 연어주사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연어주사는 연어의 정액 및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가공해서 만든 주사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DNA는 모든 생물의 세포 속에 들어있는 물질인데, 그중 연어주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연어의 DNA가 사람의 DNA와 95% 이상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안전하다는 뜻이겠죠. 이 DNA는 우리 몸에서 단백질을 합성시킵니다. 그 결과 세포가 성장하고 다양한 물질들을 만들어냅니다. 즉, 만약 우리 몸 어느 곳에 상처가 생겼다면 그 상처를 치유하는데도 반드시 DNA가 필요합니다. DNA가 작용해서 조직 재생을 담장하는 세포를 활성화시켜야지만 상처가 치유될 수 있을 테니까요. 연어주사는 바로 이러한 DNA의 성질을 이용한 주사입니다. 그래서 흔히 DNA 주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에 맞으면 마치 피부가 아기처럼 좋아진다고 해서 아기주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연어주사 = DNA 주사 = 아기주사이러한 연어주사는 연어의 정액과 정소 중 어느 곳에서 성분을 추출했느냐에 따라서 크게 PDRN 주사와 PN 주사로 나뉩니다.1. 연어 정액에서 추출한 PDRN 주사PDRN은 Poly Deoxy Ribo Nucleotide의 약자입니다. DNA는 Deoxyribo Nucleic Acid의 약자인데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이름이 무척 닮았습니다. 이름만 봐도 PDRN이 DNA에서 나온 성분이라는 걸 알 수 있죠. PDRN은 연어 정액에서 추출한 DNA를 세포와 탄력섬유를 증가시키는 성분으로 재구성한 물질입니다. 이 PDRN은 상처치료 및 재생 효과가 탁월해서 처음 나왔을 때는 손상된 힘줄이나 근육, 인대, 연골 등을 치료하거나 하지궤양, 욕창, 화상 치료 등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제품으로는 플라센텍스와 리쥬비넥스가 유명합니다.즉, PDRN 주사는 처음에는 상처 치료 및 조직 수복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또 쓰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서서히 미용 시술에도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 PDRN 주사가 피부 미용에 쓰이기 시작한 건 PDRN 성분을 이용한 피부재생촉진제인 디셀 350 TRA(Tissue Regeneration Activator)가 출시되면서부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PN 주사PDRN 주사가 연어 정액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면 PN 주사는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정식 명칭은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입니다. 당연한 얘기일 테지만 정소에서도 DNA가 있습니다. PN은 바로 그 DNA를 재구성해서 만든 물질입니다. 즉, 연어의 DNA로 만들어졌다는 점은 PDRN과 다를 게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무슨 차이가 있기에 정액에서 DNA를 추출해서 만든 건 PDRN이고 정소에서 DNA를 추출해서 만든 건 PN일까요? 먼저 정소는 정자를 만드는 기관이고 정액은 정자가 포함된 물질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또한 정액은 연어가 담수에 돌아와야만 채취가 가능한 반면 정소는 담수 또는 해수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는 점도 다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차이가 있으니 바로 분자량입니다. 정소와 정액은 거기서 추출되는 DNA의 분자량이 서로 다릅니다. 그 결과 정소에서 추출한 DNA로 만든 PN과 정액에서 추출한 DNA로 만든 PDRN 역시 서로 분자량이 다르고 또 성질도 다릅니다.이러한 차이 때문에 PDRN은 주로 조직재생, 상처치료 등에 쓰이는 의약품으로 개발되고, PN은 의료기기인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로 개발됩니다. 쉽게 말해 PDRN은 주로 상처 치료 목적으로 쓰이고 PN은 주로 피부 미용 목적으로 쓰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피부 미용 쪽에서는 통상 연어주사라고 하면 PN 주사를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PN 주사가 개발되기 전에는 PDRN 주사가 피부 미용을 목적으로 쓰였고, 그 때문에 PDRN 주사를 두고 연어주사라고 불렀었습니다. 최근에는 PN 주사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인 리쥬란 힐러를 두고서 연어주사라고 부르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병원마다 쓰는 제품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연어주사라고 해서 전부 리쥬란 힐러를 쓰는 것은 아니란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리쥬란 힐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필러가 아닙니다, 힐러입니다! - 리쥬란 힐러’ 칼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정리하자면 우리가 흔히 연어주사라고 부르는 주사는 연어의 DNA를 재료로 해서 만들어진 주사로써 상처 치료와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미용만을 놓고 보자면 연어주사는 여드름 흉터나 상처 치료, 미백, 모공 수축, 잔주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문제 해결은 물론이거니와 노화 방지 효과도 뛰어납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연어주사라고 할 때 어떤 목적의 주사제를 뜻하느냐 혹은 어떤 제품을 일컫느냐에 따라 지칭하는 대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라며 칼럼을 마칩니다.
2016.09.05 Hits(15443)
‘수술 없이 예쁜 코를 만들자, 스캐폴더’ 편에서 스캐폴더 시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여기서는 스캐폴더 시술을 받고 싶은데 너무 많은 이름들 때문에 헷갈려 하셨을 바비님들을 위해 다양한 스캐폴더 시술들을 비교해 보려 해요. ■ 미스코미스코(MIS코)의 MIS는 ‘Minimal Invasive Scaffolder’의 약자에요. 번역하자면 최소 침습 스캐폴더인데, 쉽게 말해 손상을 최소화하는 스캐폴더 시술이라는 뜻이에요.미스코는 최초의 스캐폴더 시술이라는 점에서 유명해요. 미스코가 성공하면서 뒤를 이어 하이코, 스탠코, 에버코, 이지코 등이 생겼다고 보시면 돼요.미스코에 사용되는 실은 PGLA 성분으로 체내에서 자연분해 되는 녹는 실이고, 실 표면에 가시돌기가 달린 코그(cog) 실이에요. 실이 아주 두껍고 표면에 돌기까지 나 있어서 조직을 고정시키고 지지하는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어요. ■ 하이코앞서 미스코가 스캐폴더 시술의 선발주자라고 알려드렸죠? 어떤 분야에서든 선발주자들은 자기 상표를 아무나 쓸 수 없도록 상표권이나 특허권을 등록하기 마련이에요. 미스코 역시 마찬가지어서 미스코라는 이름을 상표권 등록했고, 그 때문에 같은 이름을 사용하려면 로열티를 지불해야만 해요. 또한 미스코에서 사용하는 PGLA 실 역시 특허 등록이 돼 있어서 실 역시 마음대로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른 실을 사용하는 시술들이 등장해서 각자 자기만의 이름을 내걸고 상표권을 등록하기 시작했으니 그 중 하나가 하이코에요. 하이코에 사용되는 실은 PDO 실이에요. 녹는 실이라는 점은 PGLA 실과 같은데 성분이 달라서 녹는 속도도 다르죠. PGLA 실이 녹는 데 2~4개월 걸린다고 하면 PDO실은 약 1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효과 유지기간도 더 길다고 할 수 있어요. 차이점은 하이코에 사용되는 실에는 돌기가 달려있지 않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지지력은 PGLA 실보다 약해요. 대신 하이코는 실을 여러 개 삽입해서 부피감을 주는 데 유리해요. ■ 에버코 & 이지코에버코와 이지코를 같이 설명하는 이유는 SDE라는 한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즉, 에버코와 이지코의 상표권을 한 회사에서 갖고 있다는 뜻이죠!에버코는 폴리머 성분의 실로써 비흡수성실(녹지 않는 실)이에요. 그래서 효과가 길게는 40년까지 유지된다고 해요. 또한 실 표면에 돌기가 있는 코그 실인데, 돌기를 2단으로 커팅해서 고정력이 훨씬 강하게 만들었어요. 돌기를 삼각형 모양이라고 가정한다면, 삼각형의 한쪽 변이 꺾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에 덧붙여 실을 360도로 회전하면서 돌기를 만들어서 실의 인장력이 사방에 작용하도록 했다고 해요!이지코는 미스코나 하이코와 마찬가지로 흡수성실로써 6개월~1년 반 정도 유지된다고 해요. 실의 표면은 에버코와 마찬가지로 2단 커팅된 돌기가 360도 방향으로 나 있어요. (같은 회사 제품이니까요^^) 특이점은 실의 중앙을 기점으로 돌기가 서로 등을 맞댄 듯 양방향으로 나 있다는 점이에요. 그 결과 실의 인장력이 위아래 모두 작용할 수 있어요.■ 기타 스캐폴더 시술들미스코, 하이코, 에버코, 이지코 말고도 다양한 이름의 스캐폴더 시술들이 있어요. 스탠코, 미주코, 케이스타코, 비너스코 등등등. 이러한 시술들의 특징을 전부 다 알 필요는 없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각 회사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을 지닌 실을 개발해서 거기에 걸맞은 이름을 붙인 것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스캐폴더로 사용되는 실의 고정력을 더 강하게 만드느냐, 얼마나 모양을 잡기 편하게 만느냐 등을 연구했겠죠?이런 점에서 스캐폴더 시술은 실 리프팅 시술과 쌍둥이처럼 닮아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실 리프팅 역시 실이 어떻게 진화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술 이름들이 존재하니까요^^■ 스캐폴더 시술 + 지방이식 or 필러위에서는 실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스캐폴더 시술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스캐폴더 시술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신 바비님들이라면 미스코나 하이코 등의 시술을 받을 때 딱 스캐폴더 시술만 받는 경우는 드물다는 걸 아실 거예요.실제로 병원들에서는 애초에 스캐폴더 시술과 지방이식 혹은 코 필러를 함께 묶어서 미스코나 하이코라고 부르고 있어요. 병원들에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스캐폴더 시술만으로는 뚜렷한 효과를 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스캐폴더는 말 그대로 ‘지지체’일 뿐이지 가는 실만으로 코에 부피감을 주거나 모양을 잡아주기는 어려우니까요. 바로 이런 점을 보완하는 게 지방이식이나 코 필러에요. 그렇다면 애초에 그냥 지방이식이나 코 필러를 하면 되지 굳이 스캐폴더까지 할 이유가 뭐가 있느냐고 의아해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스캐폴더 없이 지방이식이나 필러를 하는 것과 스캐폴더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데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필러를 예로 들어볼게요. 필러는 반고체나 액체의 말랑말랑한 재질이므로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모양이 옆으로 퍼지게 돼요. 그런데 스캐폴더가 지지체로써 딱 자리 잡고 있으면 필러가 그 주변에 붙어서 훨씬 오랫동안 응집력이 유지돼요. 또한 필러의 특성상 콧대 라인을 날카롭게 잡아주는 게 무척 어려운데요. 이때 스캐폴더가 있다면 스캐폴더를 지지대 삼아서 라인을 샤프하게 잡아줄 수 있어요.바로 이 같은 장점 때문에 보통 병원들에서는 스캐폴더 시술과 함께 지방이식이나 코 필러를 함께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죠?^^ 지금까지 다양한 스캐폴더 시술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어요. 어떤 스캐폴더 시술을 선택해야할지, 필러도 함께 해야 좋을지 등등이 고민되시죠? 이럴 때는 망설이지 마시고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셔야 해요. 본인은 스캐폴더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려면 스캐폴더 시술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스캐폴더 시술이 자신의 코 모양을 잡아주는 데 가장 좋을지를 판단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문제니까요. 그러니 반드시 병원에서 상담 받으신 후 결정하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
2017.01.25 Hits(15396)
눈가주름 나이가 드는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숨길 수 없는 눈가 주름입니다. 20대를 넘어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한 줄, 두 줄 생기기 시작한 눈가 주름.... 이때만 해도 사람들은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인상이 좋다고들 하지만 세월이 좀 더 흘러 화장품이 주름 사이에 끼이기 시작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한두 마디씩 들을 때면 눈가의 주름이 콤플렉스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눈가는 피부가 얇다보니 미간이나 이마보다 주름이 좀 더 일찍 생기는 편인데요. 30대 이후에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일명 ‘탄력섬유증’이 되면서 점점 까마귀발(crow’s feet)모양으로 굳어지게 되고 노화로 진행되게 됩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손쉬운 주름 제거 방법은 웃지 않거나, 보톡스를 맞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웃지 않고 살 수는 없고, 눈가에 보톡스를 맞으면 웃음을 잃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받아들이느냐 극복하느냐의 선택은 오롯이 본인의 몫입니다. 최근 들어, 여러 병원에서 눈가주름을 위해 시술하고 있는 방법은 보톡스, 힐러주사, 고주파를 이용한 레이저 등이 있고, 깊은 주름은 하안검수술을 통해 주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술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평소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관리법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한데요. 1. 과도한 아이메이크업을 피하자! - 메이크업을 할 때 눈가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지울 때는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자극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금연, 금주!! - 알코올을 섭취하면 대개 얼굴이 빨개지는데요. 이는 얼굴의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가 더 빨리 건조해지고 건조해지면 주름이 더 많이 생성됩니다. 3. 물을 많이 마시자! - 기초체온이 높거나 주변 온도가 늘 따뜻하다거나, 운동이나 사우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위와 같은 원리 때문에 물을 더 잘 챙겨 마셔야 합니다. 4. 자외선 차단은 필수! -외출 시 30분 전에는 꼭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 차단이 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면 더 좋습니다. 5. 충분한 수면- 미인은 잠꾸러기! - 잠이 부족하면 눈 밑 다크서클은 물론 눈가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 바비님들~ 주름은 예방부터!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짱짱한 피부미인으로 거듭 나세요~ ^0^! 비비디바비디부~!!
2016.02.16 Hits(15172)
많은 분들께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지방 흡입을 해요. 그런데 지방 흡입 수술을 결정하면서 머릿속에 이런 의문이 떠오르기 마련이에요. ‘지방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 피부가 처지는 건 아닐까?’이런 의문을 갖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때문인지 지방 흡입 연관 검색어로 ‘지방 흡입 살 처짐’이 있을 정도에요. 그런데 지방 흡입을 하면 정말로 피부가 처지는 걸까요? 오늘은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처지는 경우와 그 이유, 그리고 관리법에 관해 알아보려 해요. ■ 지방 흡입 후 살 처짐(피부 처짐) 원인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처지는 주요 원인은 지방이 사라지면서 생긴 빈 공간 때문이에요. 지방이 갑자기 사라지면 피부가 원래 덮고 있던 면적이 줄어들면서 남는 부분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쳐지는 것이죠. 하지만 흡입 후 오히려 피부가 팽팽해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원래는 지방 무게 때문에 아래로 쳐졌던 피부가 지방이 사라지면서 위로 착 올라가는 것이죠! 만약 피부가 처지는 게 당연한 일이라면 수술 후 날씬한 몸매를 당당히 뽐내는 분들이 거의 없어야 할 텐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잖아요? 그런데 대체 왜 누구는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오히려 팽팽해지고 누구는 처지는 걸까요? 이는 바로 환자의 ‘피부 탄력도’에 달려 있어요. 보통 나이가 젊을수록 피부 탄력이 좋고 수축이 잘 돼서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처지는 일이 드물어요. 반면 나이가 많을수록 피부 탄력이 좋지 않아서 피부가 처질 확률이 높아요. 물론 나이가 젊다고 해도 개개인의 피부 성질에 따라 피부 처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한 경험이 있는 분은 피부 탄력이 좋지 않아서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처질 확률이 높아요. 고도 비만 상태가 오래 유지된 분들의 경우에도 이미 피부가 지방의 무게 때문에 늘어나 있어서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처질 확률이 높아요.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인해 평소 피부 탄력이 좋지 못하다면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쉬워요. ■ 지방 흡입 후 살 처짐(피부 처짐) 예방법지방 흡입은 말 그대로 내 몸의 잉여 지방을 흡입하여 제거하는 수술이에요. 사람마다 피부 타입과 키, 체중, 지방 양, 지방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케이스가 많은 병원에서는 대개 수술 전에 살 처짐이 생길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요. 환자의 과거 이력과 피부 탄력도 등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죠. 이렇게 얻은 자료를 그동안 쌓아온 임상 사례와 비교함으로써 피부 처짐이 일어나지 않을 만큼만 지방을 빼낼 수 있어요. 그러므로 나중에 피부 처짐이 걱정되신다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아가시는 게 좋아요. 또한 지방 흡입으로 지방을 한 번에 다 빼내는 것보다는 적당량을 빼내고 나서 남은 지방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줄이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더 유리해요. 살 처짐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만 지방을 흡입한 뒤 운동으로 남은 살을 빼주는 거죠! ■ 지방 흡입 후 살 처짐(피부 처짐) 관리법 지방 흡입 후 피부 처짐은 수술 후 관리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수술 후 압박복을 착용하는 게 무척 중요한데요. 압박복은 지혈 작용을 통해 멍과 부기가 빨리 사라지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를 꽉 잡아줌으로써 지방이 빠져나간 후 남은 피부층과 지방층이 서로 유착되도록(달라붙도록) 도와줘요. 두 층이 달라붙으면 피부가 처질 확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답니다. 또한 압박복은 수술 과정에서 손상된 피부의 탄력이 빨리 회복되도록 도와주고, 피부가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처지는 것도 막아줘요. 하지만 압박복이 환자의 체형에 잘 맞지 않으면 피부 처짐을 예방하는 데 별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해요. 만약 압박복이 너무 헐렁하면 압박 효과가 떨어져서 피부 처짐을 예방하는 효과 역시 떨어지며, 거꾸로 너무 꽉 조이면 자칫 피부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압박복은 정확한 치수를 바탕으로 본인의 체형에 꼭 맞게 제작되어야 해요. 즉, 압박복 제작 기술 및 노하우가 중요한데 지방 흡입 수술 케이스가 많은 병원이 이러한 기술 및 노하우가 풍부하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 바비님들께서는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지방 흡입 후 피부가 처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 및 관리 잘 하시리라 믿으며, 오늘도 비비디 바비디 부~!
2018.09.07 Hits(14619)
바비님들 혹시 ‘구축 코’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코 성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구축 코’라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입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쉽게 볼 수 있고, 심지어 텔레비전 속 연예인 중에서도 ‘구축 코’인 사람이 심심치 않게 보이니까요. 그런데 이 구축 코에서 ‘구축’이란 말의 뜻이 무엇인지, 또 구축 코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구축 현상’이 무엇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구축 코가 되게 하는 구축 현상이 대체 무엇인지 알아보려 합니다.먼저 구축 현상의 뜻을 알아볼까요? 구축이란 본래 의학 용어로써 ‘반복되지 않는 자극에 의하여 근육이 지속적으로 오그라든 상태’를 뜻합니다. 구축(拘縮) : <의학> 반복되지 않는 자극에 의하여 근육이 지속적으로 오그라든 상태.근육이 오그라들었다는 건 근육이 수축되었다는 뜻인데요. 즉, 구축 현상이란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코의 근육이 수축되는 것일까요? 코의 근육이 수축되면 코가 오그라들면서 코끝이 들려 들창코가 되는데 말이죠 ㅠㅠ 코에 일어나는 구축 현상은 ‘피막 구축’과 ‘흉살 구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피막 구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피막 구축코 성형에는 흔히 인공 보형물이 사용되는데요. 인공 보형물에는 실리콘, 고어텍스, 고어실리, 매드포어 등이 있습니다. ‘인공’이라는 말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이러한 보형물은 인위적으로 만든 물질로써 원래 우리 몸속에 있던 물질이 아닙니다. 우리 몸은 이런 인공 보형물을 이물질이라 여기기 때문에 그것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체내의 정상적인 조직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중 제일 먼저 일어나는 일이 ‘염증 반응’입니다. 보형물이 체내로 들어오면 염증 세포(inflammatory cells)가 ‘앗 적군이다!’라고 외치며 보형물 주위로 달려듭니다. 이는 우리 몸을 다양한 바이러스, 세균, 이물질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아주 정상적인 반응인데요. 이러한 염증 세포에는 대표적으로 대식 세포와 림프구가 있습니다. (대식세포와 림프구)보형물 주위로 달려든 세포들은 이물질인 보형물을 우리 몸과 분리시키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학교 다닐 때 짝꿍이 넘어오지 말라고 책상 가운데 필통을 놓거나 줄을 그어 보신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런 식으로 우리 몸도 정상 조직과 이물질 사이에 일종의 ‘분리 벽’을 칩니다. 이때 생기는 벽은 매우 질기며 색깔이 뽀얀 일종의 ‘막’인데요. 이를 피막(capsule)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보형물이 피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둘러싸이는 셈입니다.이처럼 피막이 생기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로써 면역력에 이상이 없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막이 안정적이고 규칙적으로 형성되었다면 면역력에 이상이 없다는 뜻이며, 더불어 코 성형을 받은 환자 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피막이 보형물을 꽁꽁 둘러싸고 있으니 아무래도 보형물이 이리저리 움직일 염려가 없겠죠?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져도 끈끈한 피막이 보형물을 잘 감싸고 있다면 보형물이 원래 자리에서 벗어나서 비뚤어질 확률이 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피막이 비정상적, 불규칙적으로 생겼다면 문제가 됩니다. 비정상적, 불규칙적으로 생겼다는 말은 피막이 어느 쪽에는 두껍게 생기고 어느 쪽에는 얇게 생겼다는 뜻인데요. 방금 전에 피막이 ‘매우 질긴’ 물질이라고 했었죠? 질기다는 말은 ‘탄성’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 이제 이처럼 탄성을 지닌 피막이 어느 한쪽에 비정상적으로 두껍게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마치 고무줄처럼 그쪽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잡아당기는 힘이 어느 쪽으로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코끝이 들리거나 코 모양이 뒤틀리게 되는 것이죠. 앞서 ‘구축 현상’이 근육이 수축되는 것이라고 말했죠? 피막의 탄성 때문에 근육이 잡아당겨지는 것도 일종의 ‘수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피막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되는 걸 일컬어 ‘피막 구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흉살 구축이제 흉살 구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흉살은 공식적인 의학 용어가 아닙니다. 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도 많아지다 보니 특정 부작용을 일컫기 위해 새로 생긴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먼저 흉살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피부 밑 혈관과 림프관이 손상당합니다. 혈관과 림프관은 우리 몸의 순환을 담당하는 대표 기관인데요. 이 두 기관이 손상당하면 순환 장애가 생깁니다. 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노폐물과 체액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조직 내에 쌓이게 되겠죠? 만약 제때 순환 기능이 회복되지 못한다면 이러한 노폐물과 체액이 계속 쌓인 끝에 부종이 생깁니다. 부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딱딱해지는데요. 이를 섬유화 과정이라고 합니다. 즉, 섬유화 과정으로 딱딱해진 조직이 ‘흉살’인 셈입니다.이 흉살이 과도하게 생기면 흉살이 생긴 만큼 주변에 원래 있던 조직을 밀어냅니다. 특히 코의 연골이나 연부조직처럼 부드러운 부분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데요. 그 결과 근육을 비롯한 조직이 수축됩니다. 그러니 이 역시 ‘구축 현상’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겠죠? 덧붙이자면,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치치 않은 채 반복적으로 코 수술을 받을 때도 구축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첫 수술에서는 구축 현상이 생기지 않았으나 반복적으로 수술하는 과정에서 피막이 점점 두꺼워지거나 흉살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 반복적으로 수술 받는 건 피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무분별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처음 수술할 때 믿을 만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서 수술하는 게 중요하겠죠? 그래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서 재수술할 일이 없을 테니까요. 지금까지 코 성형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구축 현상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칼럼에서는 구축 현상으로 구축 코가 되는 걸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하니 꼭 확인해 주세요^^
2016.04.29 Hits(14400)
프린세스 필러요즘 프린세스 필러에 대한 문의가 참 많은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왕족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프린세스 필러는 히알루론산 전문업체인 크로마사의 제품으로 오스트리아가 고향입니다. 스마트 공법이라는 기술력으로 유럽 및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필러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착실히 그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는데요. *스마트 공법이란?: 고순도의 히알루론산을 3차원 입체 그물 모양으로 결합하여 정밀하게 균질화한 후 젤에서 산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신 기법자, 이렇게 설명 드리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관점에서는 이해 불가!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아주 쉽게 한 방 정리 들어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S.M.A.R.T 공법의 단어를 풀어 보면, Super Monophasic And Reticulated Technology 뭔가 심오하고 어려워 보입니다만, 아주 간단한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러가 몸 안에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 여러 반응들이 일어나는데요. 그 대표적인 반응은인젝 - 염증인자 발생 - 대식세포 활동 - 활성산소 생성 - HA 체인 파괴자,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 드리자면~ 인젝! 주사기가 들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주사기가 우리 몸을 뚫고 들어오는 순간!! 염증인자가 만들어집니다. 주사기가 들어간 자리만큼 세포와 미세혈관이 찢어지고 파괴가 일어나면서 염증인자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우리 몸의 경찰관인 백혈구를 포함한 대식세포들이 찌꺼기와 세균들, 염증인자를 먹기 위해 몰려듭니다. 그리고 이들은 먹힙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먹었으니 당연히 소화활동이 일어나겠죠? 그 중에 대식세포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의 HA사슬고리를 파괴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활성 산소가 HA고리를 파괴하는 것일까요? 자~ 학교 다닐 때 모두들 주기율표 한 번씩은 외워 보셨을 텐데요. H2O는 물이죠. O2는 산소, CO2는 이산화탄소, 그렇다면 활성산소는 HO입니다. 보세요! H2O가 안정화된 상태라고 하면 HO는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이놈이 불완전하다보니 멀쩡히 잘 붙어 있는 물 분자를 공격해 자기가 물이 되려고 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토마스 그레샴의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어쨌든 활성산소의 이런 고약한 성질 때문에 HA고리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각 필러 회사에서는 이렇게 HA고리가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는데요. 지금 소개해 드리는 프린세스 필러도 ‘스마트 공법’이라는 기술로 히알루론산을 2.3% 함유함으로써 히알루론산 체인을 섬세하게 대칭 정렬시켜 최적의 망상구조를 형성하고,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엔도톡신(Endotoxin)의 함량을 유럽의 기준보다 10% 가량 낮추었습니다. 또한 필러가 체내에 들어가 합성될 때 형성되는 BDDE( 일종의 본드 종류)의 잔여 화합물을 최대한 정제하여 유럽 기준보다 5배나 낮추었다고 하는데요. 프린세스 필러의 젤은 이런 BDDE를 이용하여 3D 입체구조로 히알루론산 체인을 서로 연결하여 저항성을 높이고 내구성을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프린세스 필러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 프린세스 Filler 타입 : 입술, 애교시술, 얕은 주름* 프린세스 Volume : 이마볼륨, 코, 팔자주름, 턱 등 위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타사제품과의 타입별 비교1. 레스틸렌과 비교 =프린세스 filler 타입은 레스틸렌 급 =프린세스 volume 타입은 펄레인과 서브큐 중간 정도 2. 쥬비덤과 비교 =프린세스 filler 타입은 볼벨라 =프린세스 volume 타입은 볼리프트와 볼루마 중간 정도 3. 이브아르와 비교 =프린세스 filler 타입은 클래식 =프린세스 volume 타입은 이브아르 볼륨과 컨투어 중간 정도 급자, 이렇게 프린세스 필러에 대해 비바비가 면밀히 분석하고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세요? 내가 시술 받으려는 필러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니 조금 더 신뢰가 생기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필러를 시술하느냐가 아니라, 내 피부에 적합한 필러를 시술 받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꼭 해당 분야 전문의 선생님과 꼼꼼하게 상담하신 후 시술 받으세요~!! ^^
2016.02.02 Hits(1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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